생물테러에 이용되는 미생물의 종류
- 최초 등록일
- 2010.11.27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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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물테러에 이용되는 미생물의 종류
목차
1)탄저균-탄저병
2)천연두 바이러스-천연두(variola, 두창, 마마) “잉카제국을 멸망시킨 천연두”
본문내용
-1kg의 탄저균이 10만여 명을 살상할 수 있기 때문에, 56kg의 생물학무기를 탑재할 수 있는 북한의 미사일 한 발이 서울에 떨어지면 약 600만 명의 사상자가 발생할 수 있음
-발견: 1876년, 독일의 세균학자 로베르토 코흐
-예방 접종: 1881년, 루이 파스퇴르가 양에게 탄저균 예방 접종 실험을 함
-주요사건: 2001년 9월 11일 ‘미국 9.11 테러’
-구분: 피부탄저병, 소화기탄저병, 호흡기탄저병
-피부탄저병: 상처를 통해 탄저균이 침입하여 일으킨 병으로 탄저병의 90%이상을 차지함
감염 후 2~3일엔 갈색 혹은 붉은 반점이 생김
3~4일 후엔 수포가 반점을 에워싸게 됨
5~7일엔 궤양이 생겨 상처의 중앙부위에는 검은 딱지가 생김
림프절의 부종과 통증 동반(치료하지 않으면 고열, 부신비대, 부종이 생김)
독소에 의해 쇼크상태에 빠질 수도 있으며, 최악의 경우 사망함
-소화기탄저병: 탄저균에 감연된 동물의 고기, 젖, 치즈 등을 먹었을 경우 발생
복통과 구토, 토혈, 출혈을 동반한 설사 등 급성위장염과 비슷한 증상
신속한 치료가 필요하며, 피료가 늦어지면 쇼크증상과 패혈증을 일으켜 사망에 이르게 됨
-호흡기탄저병: 탄저균을 먼지와 같이 흡입한 경우 발생
심한 갈증, 열, 머리 림프절의 부종이 나타나며, 방치하면 패혈증에 이름
1~7d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처음엔 감기와 같은 증상을 보이다가 기침, 가래가 심하게 나며 호흡곤란이 오면서 급성폐렴과도 비슷한 증상이 나타남
며칠 후 증상이 갑자기 악화되며 치아노제현상(혈액 중의 산소부족으로 피부나 손톱, 입술이 푸르게 되는 증세)과 경련이 일어나기도 하며, 최종적으로 사망에 이르게 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