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미술관

소개글

서울대학교 미술관

목차

미술관 연혁
건물의 개요
건축적 특징
U-Glass
렘 쿨하스

본문내용

미술관 연혁
∘1995년 서울대학교 박물관 현대미술부장 이종상 교수 미술관 건립 건의안 제출
삼성문화재단 서울대학교미술관 건립기증협찬 기부약정서를 서울대학교에 전달
서울대학교 캠퍼스계획위원회에서 교문 옆 미술관 건립지 확정

∘1996년 삼성문화재단 관계자 및 미술관 설계자 렘 쿨하스(Rem Koolhaas) 건립지 답사

∘2003년 서울대학교미술관규정 공포(서울대학교규칙 제1372호)
초대 미술관장에 이종상 교수(박물관장 겸직) 취임
제2대 미술관장 김병종 교수 취임

∘2005년 서울대학교미술관 신축건물 완공
서울대학교 교무처장 변창구 교수, 미술관장 직무대행

∘2006년 제3대 미술관장 정형민 교수 취임
6월 8일 서울대학교미술관 개관
서울대학교미술관 개관전 “현대미술로의 초대” 개막

서울대학교 미술관 특징
서울대학교미술관은 교문 옆에 자리잡아 대학과 지역사회를 연결시켜주는 지점의 역할을 하고 있다. U-Glass를 외부마감재로 선택하여 철골 트러스 구조가 노출된 미술관 건물은 언덕의 지형을 이용하면서도 공중에 떠있는 거대한 조각 작품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구조물을 보여준다.
지상 3층, 지하 3층으로 연면적 1,357평의 미술관 내부는 중앙의 나선형 통로와 측면의 두 곳의 통로를 통해 자연스럽게 서로 다른 기능의 공간으로 연결되는 유동적 성격을 띠고 있으며 각각의 공간사이의 출입문을 두지 않아 전시공간과 교육공간, 그 외의 자료실, 휴게실 등 내부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개방형 문화공간의 성격을 띠고 있다.

외부에서 내부로 향하는 방향성을 가지고 경사진 대지에 얹혀져 있으며 중앙의 코어와 측면의 경사진 통로를 통해 자연스럽게 서로 다른 프로그램으로 순환되는 복합적 기능을 담고 있다. 경사진 지형을 있는 그대로 이용하면서 공중에 떠 있는 거대한 조각작품을 연상시키는 서울대 미술관은 캠퍼스와 지역 커뮤니티간 관계에 주안점을 두어 둘 사이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도록 설계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