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의 삶의 수수께기 신중현
- 최초 등록일
- 2010.11.28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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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중현, 기타리스트로서의 최고 영예를 얻었다?
신중현은 누구인가?
신중현의 음악에 대한 나의 고찰
목차
신중현, 기타리스트로서의 최고 영예를 얻었다?
신중현은 누구인가?
신중현의 음악에 대한 나의 고찰
본문내용
신중현, 기타리스트로서의 최고 영예를 얻었다?
2008년 제5회 대중음악 공로상 수상. 이것이 세상의 한 쪽 면으로만 보여 지는 시선으로 누구의 기준과 어느 누군가의 범주 안에 한정된 생각으로 나타내어진 결과물입니다.
"신중현" 그는 화려한 경력수상이나 남진, 나훈아 같은 오빠부대가 있던 엔터테이너도 아닙니다. 또 조용필처럼 엄청난 앨범판매와 수없이 많은 라이브공연을 한 것도 아닙니다. 음악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아니고서는 이름을 듣는다 해도 모르는 사람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또한 길을 가다 마주친다 하는 기회가 온다 해도 방송에 자주 나오지 않았기에 누군지도 모르고 그냥 지나쳐 버릴 것입니다. 하지만 그랬던 그가 어떻게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 기타를 쳤던 사람은 누구나 아는 기타 브랜드, ‘기타=펜더’ 라는 수식어가 생길만큼 유명한 "Fender" 에서 기타를 헌정받았습니다. 그것도 아시아 최초로 말입니다. 펜더에서는 공식적으로 헌정기타를 했던 건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적인 기타리스트인 Jeff Beck, Eric Patrick Clapton(Eric Clapton 이라 불림), Stevie Ray Vaughan, Edward Lodewijk Van Halen(Van Halen 이라 불림), Lars Johann Yngwie Lannerback (Yngwie Malmsteen 이라 불림) 다섯 명 뿐이었습니다. 공식적으로 여섯 번째 헌정모델을 받게 되었고 아시아에서는 최초라는 기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락 음악으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일본에서는 클럽과 공연문화가 우리보다 훨씬 더 앞장서 있는 지금 시점에서 본다면 어쩌면 이러한 사건은 더 큰 대한민국 대중음악사에서 길이길이 남을 사건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