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P Bulk Data F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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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통신의 TCP 대용량데이터의 흐름을 wireshark를 통해 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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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 종료 프로토콜>

연결을 확립하는데 3개의 세그먼트가 필요한 반면에 연결을 종료하는 데는 4개의 세그먼트가 필요하다. 이것은 TCP 절반 종료(half-close)가 그 원인이다. TCP 연결은 전 이중 방식(그러므로 데이터는 양 방향으로 독립되어 흐른다)이기 때문에 각 방향은 독립적으로 종료해야 한다. 이 규칙은 데이터 전송이 끝나면 양 종단이 모두 FIN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이다. TCP가 FIN을 받으면 응용에 대해서 상대방 종단이 데이터 흐름을 종료했다는 것을 알려야 한다. FIN을 보내는 것은 응용이 종료의 결과로서 행해진다.
FIN의 수신은 단지 현재의 방향으로 더 이상의 데이트 흐름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TCP는 FIN을 받은 후에도 여전히 데이터를 보낼 수 있다. 반면에 응용은 절반 종료를 이용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 그것을 이용하는 TCP 응용은 거의 없다.
첫 번째로 종료한 종단(첫 번째 FIN을 보낸)은 능동적 종료를 행한다고 하고, 다른 종단(FIN을 수신하는)은 수동적 종료를 행한다고 한다. 보통 한 종단은 능동적 종료를 수행하고, 상대방 종단은 수동적 종료를 실행한다.
클라이언트 쪽에서 연결을 종료하면 이것에 의해 클라이언트 TCP는 FIN을 보내고, 클라이언트로부터 서버로 데이터 흐름을 종료한다. 서버가 FIN을 수신하면 수신한 순서 번호+1의 ACK를 보낸다. FIN은 SYN처럼 하나의 순서 번호를 소비한다. 이 시점에서 서버의 TCP는 또한 응용(discard 서버)에 EOF(End-of-File)을 전송한다. 서버는 여기서 연결을 종료하고, TCP는 FIN을 보낸다. 클라이언트 TCP는 여기에 대하여 반드시 수신한 순서 번호에 1을 더한 ACK를 보내야만 한다.
여기서는 클라이언트 쪽에서 연결을 종료하지 않았기 때문에 TCP가 FIN을 보내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타임라인에서도 FIN은 나타나지 않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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