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안-세안] 초등 2학년 바른생활 길 안전하게 건너는 방법

소개글

2학년 바른생활 3단원 우리 함께 지켜요 단원에서
길을 안전하게 건너는 방법에 대한 지도안이며 세안입니다.
실제 교생실습때 했던 지도안입니다.^^

목차

Ⅰ. 수업에 앞서서

Ⅱ. 단원의 지도계획
1. 단원명 : 3. 우리 함께 지켜요
2. 단원의 개관
3. 단원의 구성 및 차시 계획
4. 지도상의 유의점

Ⅲ. 수업의 바탕
1. 교수학습 모형 - 경험수업모형
2. 아동 실태 및 분석
3. 본시 수업의 특성 및 교수․학습 전략
4. 자료 활용 계획

Ⅳ 본시 수업의 실제

본문내용

나. 분석

10가지 항목 중에서 아이들이 가장 잘 지켜지지 않은 사항은‘횡단보도에서 길을 건널 때 우선 멈추고 좌우 살피고 건너기’이다. 그런데 가장 잘 지켜지는 항목은 위의 항목과 연장선상인‘신호등이 초록색일 때 건너기’임을 감안하면 아이들은 신호가 초록색으로 바뀌자마자 주위를 둘러보지 않고 바로 건너는 경향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차가 항상 신호를 지킬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즉 본 수업시간에 신호를 위반하는 차도 있음을 상기시키며, 신호가 절대적이 아님을 알려줘야 할 것이다.
『항상 지킵니다.』 비율이 가장 낮은 항목은 아이들이 가장 잘 알 것 같은‘횡단보도에서 손들고 건너기’이다. 알지만 매번 하지는 않고 가끔 한다는 비율이 배 이상으로 나왔는데 이는 이론적으로는 잘 알지만 정작 실제 생활에서는 그다지 실천하지 않는다고 봐야 한다. 횡단보도에서 왜 손을 들고 건너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살펴보고 손을 들고 건너는 습관화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다음으로‘육교나 지하도에서 뛰지 않기’항목도 매번 잘 지킨다는 비율과 가끔 지킨다는 비율이 같았다. 횡단보도와 달리 육교나 지하도는 지상에 있거나 지하에 있어서 때론 아이들에게 색다른 느낌을 줄 수도 있을 것이며 이곳에서 당연히 뛰어다니고 싶은 심정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육교와 지하도 역시 어디까지나 횡단보도의 연장선상에서 이해하고 조심해야 할 것이다.‘좌측으로 걷기’ 마찬가지이다. 좌측보행을 많이 강조하지만 사람이 많거나, 다른 사람들이 다 좌측보행을 하지 않는 이상 길을 걸을 때 이에 대해서 신경쓰기는 힘들다. 그래서 가끔 한다는 비율이 높게 나온 것 같다.

3. 본시 수업의 특성 및 교수․학습 전략

먼저 지난 시간에 배운 교통 표지판을 복습하고 배운 표지판을 기본으로 하여 안전하게 길을 건너는 방법과 이유를 학생들의 경험과 어우러져 구성하였다. 기본적인 내용이라 아이들이 모두 다 인지할 수 있다고 생각되지만, 미리 설문 조사를 통하여 알고는 있지만 잘 지켜지지 않거나, 잘 모르는 사항 위주로 지도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