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를 보고 (십자가와 구원의 관점서)
- 최초 등록일
- 2010.12.01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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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패션오브 크라이스트 감상문입니다.
구원의 측면에서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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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예수님의 말씀대로 자신의 고통과 친구가 될 때 우리는 실로 부활이 가깝다는 것을 알게 된다. -헨리 나우웬-
- 천국에서의 삶이 준비되지 않은 사람은 지상에서의 삶을 위한 준비도 되어 있지 않다.
-C.S. 루이스-
예수의 십자가의 고난을 담은 영화 ‘The Passion of the Christ’는 2004년 고난주간에 개봉되어, 최고의 흥행작 중 하나가 되었다.
배우에서 감독으로 변신한 ‘멜 깁슨’은 자신의 방탕한 생활과 자살 충동을 성경을 읽으며 돌이켜 변화되던 중 어느 날 자신의 선반에서 떨어진 예수의 수난에 관한 책을 보고 영화를 제작해야겠다며 10여년 동안 준비하며 만든 영화이다. 스케일도 스케일이지만 검증받은 것이 적은 초보감독에게 투자하는 투자가가 없어 사비(私費)를 털어 영화화한 것이다.
이 영화는 영화의 제목에서도 풍기듯이 십자가에 못 박히기 전 예수의 수난에 대해 이전 영화에서는 찾아보기 힘들만큼 사실적으로 묘사되어 있다. 심지어 감흥을 기대했다가 너무나도 사실적이며 끔직한 체형장면에 심장마비가 된 사람도 있다는 신문기사도 있었을 정도이다.
영화의 스토리는 아주 간단하다. 예수 그리스도가 마지막 만찬 후에 게세마네 동산에서 사탄의 유혹을 물리치고 제자 가룟 유다에게 배신 당해 체포되어 예루살렘으로 끌여온다.
그 죄책감을 이기지 못해 유다는 자살을 선택하고, 바리새인과 대제사장은 신성 모독죄로 예수에게 사형을 구형시킨다. 예수는 이후 빌라도와 헤롯에게 보내지고 결국 골고다 언덕에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기까지가 이 영화의 주된 스토리이고 시간적 배경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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