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이론 요약문(맑스,뒤르켐,베버,짐멜)
- 최초 등록일
- 2010.12.06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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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학이론 요약문(맑스,뒤르켐,베버,짐멜)입니다.
목차
1.뒤르켐
2.맑스
3.베버
4.짐멜
본문내용
제1장. 서론
사회학이론이란 사회적 쟁점에 관해 생각과 추론의 과정을 거쳐 생성되는 것으로 일반인과 이론가의 차이점으로는 보다 체계적이고 포괄적, 일반적으로 고찰한다는 점이다. 그러나 이론가의 깊은 감정개입은 이론적 통찰력으로 인해 이론 생성에 있어 하나의 강한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사회학이론이 항상 완벽한 과정을 거쳐 생성되는 것은 아닌데, 한 예로 사회학이론도 사회세계의 다른 현상들과 마찬가지로 여러 종류의 정치적 요인들로부터 영향 받는다는 점이다. 현대 사회학이론은 과거에 제외되었던 이론 옹호자들이 과거의 세력들과 함께 지배적 위치를 공유하고 있다. 포섭적이며 많은 취약집단을 보호하기 위한 이론을 제공하는 다문화사회이론이 그 예이다.
제2장. 고전적 거대 이론들
에밀 뒤르켐은 사회의 존속과 관련시켜 어떻게 기능하는가를 관찰하는 기능주의 측면에서 원초적 기계사회→근대적 유기사회로의 역사적 변환을 설명한 이론가이다. 초기기능주의를 발전시켰고 후세에 신기능주의를 주장한 루만에 이르는 이론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뒤르켐은 두 사회의 분리를 사회연대 즉 사회를 묶어주는 원천의 변화로 해석하였으며, 변동을 물질적 세계 안에서 우리의 일을 처리하고 분업하는 방식의 변화로 생각하였다. 변동의 원인으로는 다양한 분업을 야기하는 역동적 밀도의 증가가 있는데, 이는 인구가 증가함으로써 희소자원을 둘러싼 경쟁이 발생하는 과정에서 분업이 발생하게 된다는 것이다. 즉, 분업이 발생하면 자연히 많은 사람들 사이에 상호작용의 수가 증가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뒤르켐은 consensus를 어떻게 확보하는가 하는 합의적 시각에서 사회를 보았으며, 유기적 연대로의 전환에 대해 집합의식에서 극적인 변화가 동반된다고 보았다. 집합의식이란 집합에 속해있는 구성원들이 공유하고 있는 관념으로 기계적 사회에서 보다 강하게 작용한다. 분업으로 인해 유기적 사회에서는 차이가 존재하지만 기계적 사회는 동질성이 강하므로 큰 의미를 가진다. 이로 인해 범죄로 인한 처벌은 징계적 처벌이 가해지고 이는 사회가 소중히 여기는 가치관을 개인이 위배했다고 보는 관점에서 발생하는 것이다. 반면, 유기적 사회는 집합체가 감정적으로 법을 뒷받침하는 공동의 도덕성에 기초하지 않고 집합의식의 힘이 약화되어 보다 가벼운 배상적 처벌이 가해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