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요한 - 비균제성과 자연순응성
- 최초 등록일
- 2010.12.09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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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경 조요한의 비균제성과 자연순응성에 관한 리포트
목차
1. 이경 조요한
2. 조요한이 바라본 한국의 미
본문내용
한국의 이원적 구조 = 비 균제성과 자연순응성의 미
비 균제성은 고유섭이 제시한 개념이며자연순응성은 김원용의 자연주의라는 용어를 수정 보완한 개념이다. 비 균제성(신바람)은 북방 유목민의 삶 속에서 형성된 무교적 영향에서 유래하는 것인데, 신나면 규칙을 무시하면서 도취하는 기질과 연관 되어 있다. 가야금 산조에서 볼 수 있듯이 진양조와 중모리 같은 느린 장단에서 시작하여 자진모리와 휘모리 같은 빠른 가락에 진입하면 신발휘 된다. 비 균제성은 농현의 아름다움과도 밀접한 관련을 맺는다. 그에 따르면 한국음악에서는 연주자의 개성적 표현이 어떤 범위 안에서 자유로이 허용되는데, 소위 농현적 특색이라는 것이 있다. 농현이란 동양음악에서 음고의 흔들림으로 맛을 더해주는 것으로 연주자의 감정표현 수단이 된다. 사물놀이나 각종의 산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특성이다. 그는 성덕대왕신종에 표현된 향로를 받들고 유려한 천의를 날리는 비천상의 우아한 곡선미는 한국미술의 특유한 농현미라 하였다. 이것은 중국 양식에서 벗어난 자유스러운 정취이며 이 같은 농현미가 추사의 서체에도 대원군의 묵란에도 흐르고 있다고 보았다.
자연순응성(질박미)은 남방의 농경문화에서 유래하는 것으로 지모신을 섬기면서 형성된 자연신의 숭배에 따라 항상 자연을 주격으로 생각하는 가치관의 발로 이다.
한국의 .한 과 해학의 미
한은 한국문학과 예술의 전통 속에는 고려가요 가시리로부터 민요 아리랑에 이르기 까지 그리고 정철의 시조나 혜경국 홍씨의 한중록 등 맻힌 한을 묘사한 작품이 많다. 한국 예술 속에 면면히 흐르는 한은 외향적 공격 또는 내향적 자탄으로 나타나는데 한국 예술이 단순한 공격적 부정이 아니라 정 또는 원이라는 긍정적 속성으로 표상되는 면이 있음을 지적하였다.
참고 자료
비천상 – 성덕대왕 신종
(하늘에 살면서 하계사람과 왕래한다는 여자선인을 그림그림)
하늘에 사는 천사가 연꽃에 앉아 자연의 기운을 하늘의 바치는 모습
고구려 ( 궁궐 ) 만월대
한국의 목조건축은 일찍부터 좌우대칭균형의 배치체계와 비 좌우 대칭 균형의 배치체계를 모두 이루어왔다.
그러나 자연의 지세에 조화시키려는 한국인의 이식에 따라 비 좌우 대칭균형의 배치체계가 으뜸이 되었다
해학의미
신윤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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