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잭슨의 영향
- 최초 등록일
- 2010.12.12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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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 서론
마이클 잭슨은 누구인가?(1958년 8월 29일 (미국출생) - 2009년 6월 25일(사망) )
1958년 8월 29일 미국 인디에나 주에서 9남매 중 일곱째로 태어난다.
클라리넷 연주가였던 어머니와 기타리스트로 활동했던 아버지의 피를 물려받아
마이클잭슨의 아버지는 일찍이 그의 음악성을 알아차리게 된다.
목차
◎ 서 론
마이클 잭슨은 누구인가?
(그의 성장과 대뷔, 성공의 간략한 부분을 언급)
◎ 본 론
1. 그의 음악을 통한 전 세계적 음악 시장의 변화와 파급효과
2. 그가 영향을 미쳤던 문화적 부분(대중문화)
3. 그가 영향을 미쳤던 사회적 부분(긍정적, 부정적 부분)
◎ 결 론
본문내용
② 자녀교육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은 기이한 행동으로 유명했다. 그래서 붙여진 별명이 `와코 재코(Wacko Jacko)`. 한글로 해석하면 `괴짜 잭슨`이다. 물론 혼자만의 개성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자녀의 성장에 영향을 끼친다면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생전 잭슨은 지나친 자녀사랑(?)으로 눈총을 받고 있다. 역시나 `복면외출`이 문제였다. 그동안 잭슨은 아들 프린스와 딸 패리스를 데리고 외출할 때 얼굴에 복면을 씌워 여러 차례 구설에 올랐다. 이번에도 마찬가지. 한 고아원에서 열린 연극 발표회에 참석한 잭슨은 또 다시 아이들 얼굴을 복면으로 가려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당연한 자식사랑일까, 아니면 지나친 자녀보호일까. 할리우드 호사가들은 `과잉보호`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잭슨은 지금까지 아이들을 `복면잭슨`으로 키워왔다. 2006년 1월 바레인을 방문했을 때는 두건을, 6월 파리 식물원을 찾았을 때는 복면을 씌웠다.
외부 노출을 철저히 차단시키려는 잭슨의 의도. 하지만 호사가들의 반응은 그렇지 않다. 아이들이 무슨 죄냐며 입을 모았고 한 호사가는 "아이들은 아이답게 크는 게 중요하다. 잭슨의 자식사랑은 알겠지만 이건 아니다. 표현방법이 잘못됐다"고 지적했었다.
실제로 아이들의 표정을 살펴보면 그리 밝지가 않다. 이번 고아원 방문 사진만 해도 그렇다. 복면을 쓴 프린스와 패리스는 웃음을 잃었다. 특히 마스크 뒤로 보이는 패리스의 눈빛은 어딘지 모르게 슬퍼 보인다.
한편 일각에서는 잭슨이 `친부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아이들의 얼굴을 가렸다고 보고 있다. 그들은 전부인 데비 로우가 주장한 `잭슨이 아이들의 친부가 아니다`는 주장에 무게를 두고 있다. 프린스와 패리스의 친모인 로우는 지난해 "아이들은 익명의 백인으로 부터 정자를 기증받아 태어났다"며 양육권 소송을 낸 적이 있다.
참고 자료
자료출처 : http://blog.naver.com/inigo731/40072448635
www.naver.com/[기타] oimusic 2003년 1월호
http://blog.naver.com/piona326?Redirect=Log&logNo=30051970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