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직업설계와 진로설계
- 최초 등록일
- 2010.12.17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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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양> 직업설계와 진로설계 와 관련하여 쓴 레폿입니다.
많은 도움되세요 ^ ^
목차
1. 자기이해
1)인생관과 직업관 이해
2) 성능 이해
3)성향이해
4) 흥미 이해
6) 심리검사관련 인터넷 주소 목록
2. 직업세계의 이해
1) 관심 분야 관련 인터넷 주소
2) 관심 분야 서적, 잡지, 팜프렛 목록
3) 직업관련 자료 기관 인터넷 주소
4) 관심분야 자료인사 방문결과
5) 관심분야 직종의 전망, 변화 추이
본문내용
1. 자기이해
1)인생관과 직업관 이해
(1)인생관
나의 실수나 상대방의 실수나 뜻하지 않은 주변여건으로 인해 어떤 일이 성공적이지 못하더라도 낙관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나의 인생관이다. 인생을 낙관적으로 사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새삼 느끼게 된 사건이 있다. 12월에 펀드매니저분의 소개로 보험을 가입하게 되었는데 언제든지 돈을 출금할 수 있고 3년 정도만 돈을 입금하면 된다는 소개로 변액유니버셜에 가입하게 되었다. 목돈을 출금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회사로 전화하니 환급금이 일정금액이 지났을 때 출금을 할 수 있는데 그 환급금이 언제 생길지 모르는 상태였다. 상담 전화를 끊은 뒤 인터넷 사이트와 서적을 통해 변액유니버셜에 대해 공부한 결과 내가 생각했던 보험이 아니란 것을 깨닫고 부랴부랴 보험을 해약하기에 이르렀다. 보험 금액을 한 푼도 되돌려 받지 못하는 상태라 사개월간 넣은 돈이 아깝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이 사건을 계기로 다른 사람의 말에 쉽게 현혹되지 말고 어떠한 일을 결정할 때 스스로의 결단력도 중요하지만 주위의 조언, 그리고 스스로 찾아서 공부하는 습관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힘들게 모은 돈을 손해 보기는 했지만 그 손실액 만큼의 값진 경험을 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 나는 이런 낙관적인 생각을 가지려 노력하고 있다. 낙관적인 인생관을 갖게 되는데는 아버지의 영향이 컸다. 일이 잘 안되고 있을 때 자책하기 보다는 잘될 것이라는 믿음으로 일에 임하면 일이 생각 외로 잘 풀린다는 말씀을 해주셨다.
나는 낙관적인 인생관을 지닌 루스벨트 대통령의 부인인 엘레나를 남편에게 끊임없이 용기를 준 여성으로 존경한다. 엘레나는 루스벨트와 결혼해 6남매를 두었다. 그런데 이 부부가 가장 사랑했던 한 자녀가 갑자기 사망했다. 비탄에 잠긴 남편에게 그녀는 “여보, 아직도 우리가 사랑할 아이들이 다섯이나 남았잖아요” 라고 위로했다고 한다. 나중에 루스벨트는 관절염으로 휠체어에 의지하는 불구의 몸이 됐다. 그때도 엘레나는 웃음을 잃지 않고 남편을 격려했다. 한번은 루스벨트가 엘레나에게 “지금도 나를 사랑하오?”라고 물었다. 그러자 엘레나가 재치있게 대답했다.“내가 당신의 다리만 사랑했나요?” 이런 엘레나의 낙관적이며 밝은 생활은 주위를 밝고 아름답게 만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