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의 이해(거짓말로 인한 벌- 스키너의 행동주의 이론을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10.12.20
- 최종 저작일
- 2010.12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950원
소개글
심리학의 이해 시간에 과제로 제출하였던 리포트입니다.
스키너의 행동주의 이론을 중심으로 제가 어린시절에 겪었던 사례를 대입해 분석해보았습니다.
목차
1. 의미 있었던 사건
2. 관련이론 분석(행동주의 이론)
3. 사건에 대한 설명, 해석
4. 결론
본문내용
- 스키너의 행동주의 이론을 중심으로-
1. 의미 있었던 사건
나는 빠른 88년생이라서 초등학교를 7살에 들어가야 했다. 당시 부모님께서는 어린나이에 학교에 들어가는 내가 학교적응을 잘 못할 까봐 어머니께서 선생님이셨던 관계로 동네에 있는 초등학교로 입학을 하지 않고 2학년 때까지 어머니가 근무하시던 학교로 초등학교 생활을 하였다. 그래서 1학년 때 나는 수업이 끝나도 어머니와 함께 퇴근해야했다. 그래서 주로 학교의 빈 교실에서 공부를 하거나 놀거나 혹은 친구네 집에서 놀다가 퇴근하는 시간인 5시가 되면 어머니와 집에 갔다. 종종 방과 후에 나는 어머니가 과자 사먹으라고 돈을 주셨는데 그럴 때마다 종종 과자를 사먹고 문방구에 가서 카드 같은 것을 몰래 사고 어머니께는 남은 돈을 드렸다. 당시에는 만화속 캐릭터와 같은 카드를 가진다는 것이 큰 자랑거리여서 그런지 몰라도 카드에 대한 욕심이 많았다. 그리고 부모님께는 거짓말로 과자만 사먹고 남은 거스름 돈을 드렸다. 처음에는 이러한 행동이 잘못된 것임을 알고는 있었으나 가끔씩 카드를 공짜로 모을 수 있다는 생각에 몇 번 씩 이런 행동을 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어머니께서 과자 값이 이렇게 비싸나면서 물으셨다. 나는 속으로 많이 찔리기는 하였으나 어머니한테 요새 가격이 올라서 그렇다고 둘러댔다. 그렇게 몇 차례 어머니가 준 돈으로 과자를 사먹고 남은 돈으로 다른 것들을 사다가 어머니가 심각한 얼굴로 다시 나에게 과자가격이 이렇게 올랐냐고 물어보셨다. 나는 처음에는 아니라고 말했지만 계속해서 어머니가 추궁하자 결국 사실대로 말씀드렸다. 그러자 어머니께서는 화가 많이 나셔서 집에 가서 보자고 말하셨고 그 날 집에서 거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아버지에게 많이 맞았다. 기억하기에는 방망이로 맞았던 것 같은데 맞은 것 자체가 아프다기보다는 그 당시 처음으로 맞았다는 충격이 더 컸던 것 같다. 그날 이후로는 거짓말 자체에 대한 공포심이 생겨서 다시는 하지 않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