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후서의 진정성논의에 대한 고찰
- 최초 등록일
- 2010.12.30
- 최종 저작일
- 199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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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학] 데살로니가후서의 진정성논의에 대한 고찰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A. 문제의 제기 및 연구목적
B.연구의 방법
Ⅱ. 바울 서신과 서신 형식의 가경 문학
A.유대교의 예
B.기독교의 예
Ⅲ. 데살로니가 후서에 제기된 진정성 문제
A.종말론
B.문학적 표현의 차이
C.신학적 이해의 차이
Ⅳ. 데살로니가 후서의 진정성에 대한 내,외적 증거
A.내적 증거
B.외적 증거
Ⅴ. 결 론
본문내용
A.문제의 제기 및 연구목적
데살로니가후서는 전서의 속편으로 같은 저자가 같은 수신자에게 짧은 시일 후에 보냈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다.하지만 이러한 전통적인 학설은 19세기초에 들어서면서 부터 상당한 의의가 일어났다.데살로니가 전서에 대한 진정성은 그렇게 심한 도전을 받지 않았으나 후서는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바울이 직접 쓴 편지일 수 없다고 생각되었다.
바울 저작의 진정성을 최초로 의문시한 이는 J.E Christian Schmidt이다. 그는 2:1-12에 있는 두가지 충고들은 적 그리스도에 관련된 환상 만큼이나 비 바울적이라고 보았다.F.H.Kern 은 그 이론에 덧붙여 데살로니가 후서는 사실상 데살로니가 전서에 의존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비 바울적인 표현들과 데살로니가 후서 3:17을 지적했다.이러한 구절은 진정성이 없는 서신을 바울의 서신으로 인정받기 위한 노력을 무산시켰다.Kern의 연구는 수십년 동안 표준적인 것으로 여겨졌다.
..중략..
아직도 이 논점은 해결되지 않은체 있으며 현대에는 그 매력을 많이 상실한 것이 사실이지만 성서해석을 위한 전 이해로서 이것은 필경 한번은 부딪히게 되는 문제일것이다. 이러한 상황이 닥쳐지게 된다면 우리는 어느 한 입장을 취하지 아니하고서는 다음단계의 연구를 진행시킬 수 없게 될 것이다.
데살로니가후서의 진정성에 관한 문제는 보다 많은 논의가 필요하다고 보고 본 소고는 바울 저작의 진정성을 인정하는 데 있어서 발견되는 난점은 그것을 의심하는데에 발생되는 난점보다는 작다는 조심스런 결론을 내리며 결정적인 판단은 미루어 둔채 진정성에 대한 논의에 대해 어느정도의 지식을 갖는데 만족하려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