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자료] 설교자의 열심 박영선 레포트 요약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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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말씀이 저를 단련함.-아브라함-창세기 <설교자의 열심>. 박영선
박 영선 목사의 [하나님의 열심]은 열심히 성경의 내용을 추적하여 믿음과 신앙의 본질을 발견하고자 한다. 믿음이란 나의 종교적 열심으로 일구어 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수고와 열심으로 만들어 낸 내용임을 그는 알게 한다. 믿음의 본질은 그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에게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열심]에는 신앙상의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이 있다. 그의 외침속에서 신앙의 자유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박 목사님의 강의는 명쾌하다.
<설교자의 열심>은 목회 방법에 대한 책이 아니라 설교자의 자세에 대한 책이다. 설교자는 어떤 논리적이고 대단한 설교를 하는 자가 아니라, 열심히 열심히 하나님편을 드는 자라고 한다. 즉,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로 서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편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이다. 옳다. 교인들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의 생존을 위해서 설교를 이용하지 않는 것이다. 본 서에서 단연 핵심이 되는 내용은 성화의 관점으로 “계시의 인격성”이다. 중요한 핵심은 계시가 ‘정보’의 제공이 아니라는 점이다. 즉, 지식의 축적이 아니라, 전인격적 항복을 요구하고 계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계시란 하나님이 인간을 조종하는 것이 아니라, 설명하고 납득시키기 위해서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의 인내가 깔려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성경을 읽어내는 것은 성경의 자간 사이에 녹아있는 아버지의 마음을 읽어내는 것이다.
1. 창13:14~17하나님의 두 번째 축복- 보이는 땅(물질)을 다 주리라
창12:2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처음 나타나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찌라”라고 말씀하신다. 그때는 아브라함의 나이 75세였고 그는 믿음으로 갈 바를 알지못하고 떠났다. ---그 후에 두 번째 나타나 축복하신 것이 창13:14~17에 나타나신다. ..Why? 왜 이때 이렇게 나타나셨을까?
1)왜 이때인가? 13:8,9 다투지 말자 네가 좌하면 내가 우하리라. 아브람이 물질보다 화평을 선택할 줄 알고 그렇게 행한 후에 일어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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