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경제학 대표 학자][경제학과 행정학 연계]경제학의 무차별원칙, 경제학 학문체계, 경제학의 평가 기준, 경제학의 수확체증주장, 경제학 관련 대표 학자, 경제학과 진화경제학적 사고, 경제학과 행정학 연계
- 최초 등록일
- 2011.03.21
- 최종 저작일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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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제학의 무차별 원칙, 경제학의 학문 체계, 경제학의 평가 기준, 경제학의 수확체증 주장, 경제학 관련 대표 학자, 경제학과 진화경제학적 사고, 경제학과 행정학 연계 분석
목차
Ⅰ. 경제학의 무차별 원칙
Ⅱ. 경제학의 학문 체계
Ⅲ. 경제학의 평가 기준
Ⅳ. 경제학의 수확체증 주장
Ⅴ. 경제학 관련 대표 학자
1. 아담 스미스 : 경제학의 할아버지
2. 데이비드 리카도 : 갑부 과격분자
3. 존 스튜어트 밀 : 경제학에만 매달릴 수 없었던 천재
4. 칼 마르크스 : 자본주의 체제의 준엄한 고발자
5. 소어스틴 베블린 : 미국최초의 국산품 경제학자
6. 알프레드 마샬 : 냉철한 머리와 따뜻한 가슴을 요구한 사람
7. 존 메이나드 케인즈 : 경제학계의 마지막 거인
Ⅵ. 경제학과 진화경제학적 사고
Ⅶ. 경제학과 행정학 연계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경제학의 무차별 원칙
시장경제 제도 하에서 선택 자유가 충분히 보장된다면 경쟁을 통해 모든 사람들에게 무차별 원칙이 작용한다. 그 결과 정책의 변화로 발생한 경제적 이득은 한정된 자원의 소유자에게로 돌아가게 된다.
공장의 오염으로 인해 공기가 나쁜 지역에 살고 있는 주민들이 다른 곳으로 이주하지 않는 것은 공기 오염의 나쁜 점을 상쇄할 정도로 집값이 싸거나 또는 소득이 높다는 메리트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유로운 이주가 가능한 사람들에게 각 지역의 거주 조건은 총체적으로 무차별하다.
만약 이때 지방정부가 공기 오염을 발생하는 공장에 세금을 부과하여 그 지역의 공기를 깨끗하게 만든다고 해도 일반 주민들에게는 이득이 될 것이 없다. 왜냐하면 깨끗한 공기만을 원한다면 일찍이 다른 곳으로 이주할 수 있었던 일반 주민들에게는 공기가 깨끗해지는 대신에 주택 임대료가 올라 총체적 효용(Utility)이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결국 공기가 깨끗해 진 이득은 주택 임대료의 상승으로 그 지역에서 부동산이라는 한정된 자원을 소유한 사람들에게만 돌아가게 되는 것이다.
식당에서 웨이터뿐만 아니라 접시닦이도 팁을 받아야 공정하다고 보는 사람들은 무차별 원칙이 적용되는 직업 찾기 경쟁 때문에 결과적으로 접시닦이의 실질 소득이 증가하지 못한다는 점을 보지 못하고 있다. 왜냐하면 접시닦이의 급여 외 소득이 증가하면 새로운 사람들이 접시 닦기 직업을 선호하기 때문에 급여 수준이 하락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급여 하락으로 음식점 주인이 이득을 보는 것은 아니다. 음식점의 높은 이윤은 새로운 경쟁자의 진입을 초래하여 결과적으로 음식값을 내리게 된다. 결국 접시닦이에게 팁을 준다고 해도 결과적으로는 변함이 없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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