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베네수엘라 브라질의 현정권과 경제정책
- 최초 등록일
- 2011.03.23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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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10년 레포트로 작성한 브라질과 칠레 베네수엘라의 현정권과 경제정책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칠레 현 정권과 경제 정책의 변화
1)칠레 현 정권
2)칠레 경제 정책
2. 베네수엘라 현 정권과 경제 정책의 변화
1)베네수엘라 현 정권
2)베네수엘라 경제 정책
3. 브라질 현 정권과 경제 정책의 변화
1)브라질 현 정권
2)브라질 경제 정책
Ⅲ. 결론
Ⅳ.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 서론
수많은 남미의 국가 가운데서도 칠레, 베네수엘라, 브라질은 각각의 독특한 개별 정치문화를 가지고 있다. 칠레는 정책적 측면에서 현재 우파 정당이 새로이 정권을 잡았고, 베네수엘라는 같은 대통령이 오랜 시간동안 장기집권을 함으로써 같은 정책의 일관성이 유지되고 있으며, 브라질은 2010년 총선거에서 또 다시 좌파 정당이 정권을 잡음으로써 좌파정권의 계속적인 집권이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칠레의 경우 1970년 마르크스주의자인 아옌데 인민연합정권시절을 거쳐 피노체트의 16년간의 기나긴 독재를 끝으로 피노체트의 민정이양 선언과, 기독교 민주당의 파트리시오 아윌윈이 당선에 힘입어 민주주의 공고화에 힘쓰고 있다. 특히 93년 에드워드 프레이 정부에 이은 현재의 리카르도 라고스 정부는 그 흐름을 잘 이어받은 좋은 예라 할 수 있다. 이런 칠레의 경제는 많은 개발도상국들의 정치적, 경제적 모델국가로 알려져 왔으며, 지속적인 경제개발을 통해 중남미 국가 중 가장 안정되고 견실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1986년부터는 지속적으로 7~8%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라틴아메리카 그 어느 국가보다도 튼튼한 경제를 꾸려나가고 있으며 이러한 경제성장률을 바탕으로 미루어 보면 동아시아의 신흥공업 국가들의 성장률과 크게 차이를 보이지 않는 실정이다. 그리고 브라질, 아르헨티나, 멕시코 등과는 달리 1982년 외환위기 또한 별다른 타격 없이 잘 극복하면서 타 남미국가와는 다른 탄탄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브라질의 경우 오랜 기간 동안의 우파정권 집권 이후 좌파인 룰라정부를 시작으로 하여 신자유주의를 기반으로 한 경제성장을 계속하고 있다. 또한 2000년 이후에는 신흥대국을 상징하는 2000년대를 전후해 빠른 경제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 등 신흥경제 4국을 일컫는 경제용어.
참고 자료
각종 외교사이트 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