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찾은 공중도시 마추피추

소개글

마추피추에 관한 보고서.

목차

없음

본문내용

마추픽추는 무엇이었나?첫째,마추피추는 전략적으로 중요한 ‘군사적 요새’였다.
마추픽추는 안데스 산맥 빌카밤바의 깊은 계곡에 숨겨진 하늘의 도시였다. 천혜의 방어 조건인 우루밤바 강이 와이나피추를 감싸 돌고, 깍아지른 절벽 위에 세워진 전형적인 계곡의 요새다. 제국의 수도 쿠스코와 밀접한 관계를 가진 점으로 미루어 한국의 전시 행궁과도 같은 성격의 군사 도시로도 사용하였을 것이다. 둘째, 맞추픽추는 빌카밤바 ‘지역의 수도’였다. 빌카밤바의 산줄기와 우루밤바 강 연안에 산재한 수많은 잉카시대의 유적들로 미루어 마추픽추일대의 인구는 약 1반명을 헤아렸으리라 짐작된다. 따라서 그 중심에 위치한 이곳은 계곡 전체를 관장하는 지방의 거점 도시였음을 알 수 있다. 왕궁,사원 그리고 주택들은 고대 도시의 면모를 갖춘 지방 행정의 중심지로서 손색이 없다. 셋째, 마추피추는 ‘자립경제도시’ 였다.

<중 략>

인티와타나는 해시계를 의미하는 것으로 큰 돌을 깍아서 만들었다. 인티와나타 신전으로 더 가까이 가면 이 능선의 돌출된 부분이 나오는데 이 것이 해시계이다. 해시계라는 근거는 네모진 돌기둥의 모를 잇는 대각선을 태양이 동지에
통과한다는 것으로 정확한 근거는 없다
계단식 밭(Andenes)
계단처럼 끝없이 펼쳐졌다고 해서 붙여진 계단식 밭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엄청난 규모의 계단이 층층이 있는데 이 곳은 마추피추나 잉카의 길을 연결하는 곳에 약 5천명에서 만명정도의 사람들이 생활하고 있었다. 그들은 그 곳에서 층층이 농작물을 경작하고 200종 이상의 작물을 생산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