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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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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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수가 된 ADHD 소년 ‘리틀 몬스터’를 읽고
우선 책의 내용을 참고하여 ADHD의 구체적인 사례와 증상을 들자면,
① 로버트는 맨 구석 귀퉁이에 앉았는데, 정말 가만히 앉아 있기가 너무나도 힘들어서 꼼지락거리고, 주위를 돌아보고, 일어났다 앉았다 하다가 결국 나중에는 다른 곳을 어슬렁거렸다.
- 손발을 가만히 두지 못하거나 의자에 앉아서도 몸을 움직인다.
- 앉아있도록 요구되는 교실이나 다른 상황에서 자리를 떠난다.
② 로버트의 엄마는 슈퍼에 가는 것도 엄청난 일이 되어버리기 십상이었다. 선반에 쌓아놓은 가지가지 물건들이 얼마나 흥미진진한 놀 거리들처럼 그는 들어가면 가는 데마다 소리소리 지르고, 온 진열장에 물건을 뒤집어 없고 엉망진창으로 만들었다.
- 부적절한 상황에서 지나치게 뛰어다니거나 기어오른다.
- 외부의 자극에 쉽게 산만해진다.
③ 매년 로버트의 가족은 뉴욕에 있는 외가에 갔는데, 한번은 기차를 타고 갔다. 로버트는 가는 내내 ‘반짝반짝 작은 별’을 끝도 없이 불러대며 뛰어다녔다. 나중에는 견딜 수 없던 승객들 부모님에게 제지를 부탁했다. 그 이후로 승용차로 가야했다. 그 때도 로버트는 아빠에게 몇 초마다 계속 같은 질문은 반복해서 물었다. “얼마나 걸려요?”, “다 왔어요?”라는 식의 뻔한 질문을 말이다. 그도 조용히 하려고 노력했지만 자동적으로 말이 튀어나왔고, 그도 그걸 멈출 수가 없었다.

참고 자료

리틀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