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일본의 한국 역사왜곡 실태
- 최초 등록일
- 2011.04.08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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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과 일본의 한국 역사왜곡 실태에 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 목 차 -
1. 일본의 역사 왜곡
- 임나일본부설
2. 중국의 역사 왜곡
- 동북공정
3. 나의 견해
4. 출처
본문내용
1. 일본의 역사 왜곡.
(1) 2001년 6월 11일 ‘새로운 역사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에서 쓴 「새로운 역사 교과서」가 일본의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새로운 역사 교과서」는 기존의 일본 역사에 대한 서술을 자학사관이라고 비판하면서 임나일본부설과, 왜가 백제와 신라를 도와서 고구려를 쳤다고 하는 터무니없이 날조한 ‘광개토왕비문’설까지도 내세우는 등 역사 왜곡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과거의 잘못을 은폐하고 전쟁을 미화하는 이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고 학생들의 교과서가 되고 있는 현실에 한국과 중국 그리고 일본의 양심 있는 지식인들은 일본에서 군국주의가 부활하지 않을까 깊은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여기서는 일본의 중학교 역사교과서에서 가장 크게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임나일본부설에 대해 살펴보겠다.
(2) 개념 : 임나일본부설이란 왜(倭)의 야마토 정권(大和政權)이 4세기 후반에 한반도 남부지역에 진출하여 백제·신라·가야를 지배하고, 특히 가야에는 일본부(日本府)라는 기관을 두어 6세기 중엽까지 직접 지배하였다는 설이다. 이 학설은 일본인과 한국인은 본래 같은 뿌리에서 태어났다는 일선동조론(日鮮同祖論)과 함께 일본의 한반도 침략을 정당화하는 기능을 했다. 현재는 양식 있는 일본 사학자들조차도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해오고 있는 실정이다.
(3) 임나일본부설의 주요 논거와 반박.
① 「일본서기」의 ‘임나일본부설’ 조작.
「일본서기」(720년 편찬)에 의하면 신공황후(神功皇后)가 보낸 왜군이 369년 한반도에 건너와 7국(國)과 4읍(邑)을 점령하였고, 그 뒤 임나(任那:伽倻)에 일본부가 설치되었으며, 562년 신라에 멸망하였다고 한다. 즉 일본은 369년부터 562년까지 약 200년간 한반도 남부를 지배했으며 중심기관이 가야에 두어진 임나일본부라는 것이다. 그러나 일본이라는 국호가 실제로 사용된 것은 670년 이후이며, 그 때까지 아직 왜국이었기 때문에 「일본서기」에서 5세기경에 ‘임나일본부’라는 단어가 나올 수 없다.
참고 자료
(1) 「일본의 역사 왜곡」-역사 교과서와 역사 왜곡의 해부
저자 : 홍윤기, 출판사 : 학민사, 2001.
(2)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
저자 : 최광식, 출판사 : 살림, 2006.
(3) 네이버 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