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예술`을 만나다
- 최초 등록일
- 2011.04.11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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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06년 제4회 서울 국제 미디어 아트 비엔날레를 다녀와서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목차
<목 차>
Ⅰ. 비엔날레 가는 길
Ⅱ. 개요
Ⅲ. 비엔날레의 전반
Ⅳ. 작가과 작품
1. 진시영 <인간미로>
2. 최정원 <무릉도원>
Ⅴ. 디지털 아트
Ⅵ. 결론
*첨부 -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비엔날레 가는 길
완연한 가을의 하늘을 바라보며 제4회 서울 국제 미디어 아트 비엔날레가 열리는 서울 시립미술관을 찾았다. 특히 시청역에서 내려 미술관으로 향하는 덕수궁 돌담길의 단풍들은 가을 분위기를 한층 더 북돋워 주는 듯 했다. 구불구불 돌길을 가르며 천천히 거니는 기분은 마치 수많은 미디어작품세계를 여행하러 세속을 떠나 새로운 공간으로 나를 인도해 주는 것만 같았다. 드디어 높디높은 가을 하늘아래 위치한 시립미술관에 도착. 매체로만 접할 수 있었던 비엔날레라는 단어를 내가 직접 접해볼 수 있게 된 기쁨과 이번 전시는 과연 나에게 어떤 충격이 다가올지 더욱 궁금했기에 흥분이 되기도 했다.
기사, 뉴스 등 각종 매체에서도 이번 비엔날레는 총 19개국에서 81점이 출품되어 전시 주제로 설정된 ‘두 개의 현실’을 폭넓게 조망했다고 여러 차례 예고되어 왔기 때문에 그 규모도 상당할 것 같아 기대는 더욱 클 수밖에 없던 것이었다. 미디어 테크놀로지와 현대 예술이 만나 이루어내는 다채로운 예술작품을 보여주는 국제적인 미디어 아트 축제인 서울 국제 미디어 아트 비엔날레. 과연 나에게 어떤 느낌으로 다가왔을까?
Ⅱ. 개요
오늘날의 미디어 환경은 인터넷과 멀티미디어의 일상화를 통해 현실세계와 가상세계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특히 인터넷과 IT강국이라 일컬어지는 한국의 시점으로 봤을 때 이 미디어 아트 비엔날레는 시사하는 점이 더욱 특별해 지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국제 미디어 아트 비엔날레의 주제인 ‘두개의 현실’은 이러한 새로운 물리적 현실을 예술적 언어를 짚어보고 진단해보며,
참고 자료
이현숙, 『디지털 아트의 특성과 분야별 표현범주에 관한 연구:테크놀러지를 중심으로』, 숙명여대 디자인대학원, 2003
SeMA - 서울시립미술관 도록, 2006.
이원곤, 디지털화 영상과 가상공간-‘새로운 예술’의 전개를 위한 지평, 연세대학교 출판부, 2004.
브레이크 뉴스 - 브레이크 아트갤러리
http://honam.breaknews.com/sub_read.html?uid=8869§ion=section6
국제 미디어 아트 비엔날레 홈페이지 http://mediacityseoul.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