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과학관 탐방기
- 최초 등록일
- 2011.04.14
- 최종 저작일
- 2010.08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2010 과천국제SF영상축제’를 다녀왔다. ‘우주와 생명’을 주제로 한 이번 영화제는 예술과 과학을 넘나들며 창의력을 고양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과학적 상상력의 향연을 펼쳐, 보다 크고 넓은 SF의 세계로 관객들을 안내하기 위해 세계 최초이자 국내 최초로 SF영화를 엄선하여 모아서 진행되었다.
1. 과천과학관 탐방기 - 과학관을 둘러보고 나서.
개막식 다음날인 10월 29일에 친구와 함께 출발하였다. 과천과학관 쪽으로 나왔을 때, 과학관과 함께 이번 행사를 대표하는 이미지로 ‘UFO가 추락한 형상’의 매표소가 우리를 반겼다. 매표소에서 입장권과 우리가 ...
목차
1. 과천과학관 탐방기 - 과학관을 둘러보고 나서.
2. SF영화제 작품 -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
본문내용
1960년대에 생각한 2001년은 굉장히 흥미로웠다. 인류는 달 기지를 향해 가면서 화상전화를 하고, 음식물의 영양분만을 압축한 팩을 섭취하며, 무중력상태의 공간을 나타내었다. 그 당시에 벌써 미래가 이렇게 발전할 것이라고 예상한 사실이 놀라웠으며 영화상의 미래모습이 현실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이 충격적이었다.
영화 속의 우주비행사 협회 회장인 ‘프로이드’ 박사는 달에서 맨 처음부분에 등장했던 검은 물체를 또 한 번 접하게 된다. 그 물체를 조사하던 ‘프로이드’ 박사와 연구팀은 이상한 주파수의 고음의 신호음을 듣고 괴로워하면서, 3년 후의 장면으로 넘어간다.
18개월 후, 목성으로 여행을 떠나는 우주선 ‘디스커버리’호 안에는 2명의 조종사와 3명의 동면상태의 승무원이 탑승하고 있었다. 우주선의 시스템은 ‘HAL9000’이라는 것으로 인간의 두뇌와 거의 같은 수준의 감정 상태를 지닌 인공지능 컴퓨터이다. ‘HAL9000’은 모든 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수행해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