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과 패션

소개글

현대인과 패션 서양의 근세복, 근대복, 현대복 리포트

목차

1. 서론
2. 본론
3. 실제 착용& 느낀점
5. 결론
6.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 의복의 구조
- 지구상에는 약 60억에 이르는 인간이 살고 있다. 나체로 생활하는 소수민족을 제외하고 모든 인류는 크고 작고, 많고 적음의 차이는 있지만 무언가를 입고서 생활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의복은 대략 5가지로 분류 된다.
: 허리옷 : `요의형` 은 `요포형`이나 `센티`라고도 하며, 원칙적으로는 허리둘레에 착용하는 옷을 총칭한다.
가장 원시적인 형태로는 천을 허리에 감아 붙여 덮는 이집트의 로인 클로스를 들 수 있다. 이것은 허리만 가리는 옷이기 때문에 몸의 다른 부분은 벌거벗은 상태가 된다. 따라서 열대지방의 원주민이 많이 착용하는 옷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특수한 스포츠, 예로 레슬링, 스모, 수영 등에서는 요의형을 착용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 모양과 착장방식도 아담과 이브의 무화과 나뭇잎을 허리 앞에 달아맨 형태에서부터 손수건 크기의 천으로 허리 앞을 감추는 방법, 천과 도롱이 모양의 것을 허리둘레에 감는 방법, 비키니 스타일의 팬티에 이르기까지 여러 종류가 있다. 이들 대부분은 켱쾌한 동작이 가능하고 방서 기능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원통형 요의는 둘러서 입고 잇는 원단의 끝을 연결하고 몸을 그안에 집어넣는 허리옷이다. 이 옷은 인간이 만든 최초의 입체적인 옷이며, 그 특징은 하나의 봉제선을 처음으로 원단에 재단한 의복이라 할 수 있다.
: 두르는 옷 : `권의형`, `드레이퍼리` 이라고도 하며, 장방형 또는 반월형의 천을 어깨에 걸쳐 몸을 감싸 입는 옷이다. 천을 둘러서 입는 옷은 체형에 관계없이 착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천을 느슨하게 두르면 바람이 통해 피부가 자유롭게 호흡을 하며, 몇 겹으로 밀착시켜 두르면 보온도 된다. 벗었을 때는 간단하게 접어서 부피가 크지 않게 보관할 수 있는 편리함도 있다. 두른다는 것은 입는다는 것의 원점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 http://blog.naver.com/eunqu?Redirect=Log&logNo=90078860119
- http://cafe.daum.net/styleplan/9cIS/26?docid=cj1v|9cIS|26|20060911132611&q=%BC%AD%BE%E7%BA%B9&srchid=CCBcj1v|9cIS|26|20060911132611
- 서양복 장식의 초기 유형과 상징성에 관한 연구< 최해주 > 학술논문
- 스타일을 입는다< 이윤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