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재판 방청기] 법원 재판 방청(견학)기
- 최초 등록일
- 2002.08.06
- 최종 저작일
- 20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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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활과 법률 시간에 제출했던 레포트로 A+ 받았습니다.
솔직하고 베낀것이 아니라 직접 내가 느낀대로, 본대로만 쓴것입니다. 좋은 참고하시길..^-^
목차
1.동기와 배경
2.재판의 진행 및 일정순서
3.감상 및 평가
본문내용
태어나서 처음으로 법원을 간다는 것이 왠지 긴장되고 마냥 신기했다. 괜히 옷도 신경이 쓰이고 우리 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들어갈 수 있는 곳이라 하지만 죄를 진 것도 아닌데 E떨리고 어색했다. 지하철을 나와서 길을 따라가니 금방 찾을 수 있었다. 처음 대법원 청사 앞에서는 그 웅장함에 압도되어 한참을 쳐다보았다. 역시 동양 최대의 법조단지라는 명성에 걸맞게 엄청난 규모였다. 고등법원은 두개의 길다랗고 둥그런 건물이 나란히 연결된 모양이었다. 내가 보기에는 대법원 건물보다 훨씬 멋있게 생긴 것 같다. 확실히 우리 나라 중앙 대법원이라서 인지 건물의 규모부터가 웅장했다. 역시 법원은 그 말에서 느껴지는 무게만큼이나 멋있고 중후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 법원을 가보는 나로서는 두려움이 앞서기 시작하였다. 왠지 모르게 위축되고 약간은 목이 뻣뻣해짐을 느끼며 종합민원실을 향했다. 법원에 계신 분들은 매우 엄숙하고 딱딱한 분들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친절하게 길도 안내해 주셔서 법원의 직원 분들에 대한 첫인상이 좋았다.
참고 자료
법원을 직접 방문하여 재판 진행을 본 뒤 감상 및 평가를 한 것으로 참고 자료 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