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머튼의 구조기능주의
- 최초 등록일
- 2011.05.04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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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튼의 구조기능주의 간략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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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의 삽화 로버트 머튼(Robert K. Merton, 1910-2003)
하버드 대학에서 학위를 취득한 뒤 툴레인 대학·컬럼비아 대학 등에서 교수를 역임한 미국의 사회학자로, 사회학 이론의 확립을 위해서는 ‘중범위 이론’ 및 ‘이론과 조사의 결합’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기능주의에 입각해 사회집단의 현재적 기능과 잠재적 기능을 분석한 연구로 유명하다. 주요 저작으로는 Social Theory and Social Structure(1949, 1957), On Theoretical Sociology(1968), Social Theory and Functional Analysis(1969, 공저), Reader in Bureaucracy(1952) 등이 있다.
“당시의 사회학의 추세였던 주제별 특화를 피하고, 사회학 이론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학적 주제들에 대한 연구를 했다. 그 다양한 주제들 가운데서도 하나의 특수 분야-과학사회학-가 지속적으로 나의 관심을 끌었다.
1930년대에 17세기 영국의 과학과 기술의 사회적 배경 연구에 몰두했으며, 1940년대 이후로는 비순응적 행동 및 일탈 행동의 사회적 요인들, 관료제의 작동, 복잡한 현대사회에서의 대중 설득과 대중 매체, 그리고 관료제 내부와 외부에서 지식인의 역할 등의 주제로 방향을 돌렸다.
1950년대는 사회구조의 기본단위들에 대한 사회학 이론을 발전시키는데 몰두하였고, 1960년대와 70년대에는 과학의 사회적 구조, 그리고 이것과 인지구조간의 상호작용에 대한 집중적 연구로 되돌아왔다. 이 시기가 과학사회학이 본격적으로 개화한 시기이며 이 기간 동안 기본적 관심은 사회학 이론, 연구방법, 그리고 실제 경험적 조사를 어떻게 연결시킬 것인가의 문제로 향하고 있었다.”
로버트 머튼의 구조기능주의
머튼의 구조기능주의는 파슨스의 것과 중요한 차이가 존재하는데, 우선 파슨스는 거대하고 포괄적인 이론의 수립을 주장했지만, 머튼은 중범위이론을 선호했으며, 파슨스보다 머튼은 맑스 이론들에 대해 조금 더 호의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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