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영어전용강의 영어몰입교육의 문제점과 해결방안0

소개글

대학교 영어전용강의 영어몰입교육의 문제점과 해결방안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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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영어 전용 강의에 관한 이론적 배경과 이유
1) 영어 전용 강의에 관한 이론적 배경
2) 영어전용강의를 하는 이유

2. 전국 각 대학교의 영어 교육의 실태
1) 영어 스트레스 4년제 대학 절반, 토익 토플 등 졸업요건
2) 대학 3개중 1곳 졸업하려면 토익시험 봐야
3) 영어공부도 "빈익빈 부익부" 상대적 박탈감 느껴
4) 커트라인만 정해놓고 대학은 나몰라라

3. 영어 전용강의 몰입 교육의 모순
1) 현재 고등학교 교실을 비판했던 한나라당
2) 한국말로 가르치는 영어도 못한다면서?
3) 영어의 자격시험화 등급제
4) 몇년 안에 영어를 마스터하는 선생님들?
5) 영어 몰입교육 개인교습도 늘어나

4. 대학영어전용강의에 대한 찬반론
1) 찬성론
(1) 수업에서라도 학생들이 영어를 접해야 친숙하게 느낀다.
(2) 영어는 국제 공용어이며 학생들이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게 해야 한다.
(3) 세계와 소통 하는데 영어는 필수다
(4) 우수한 인재들을 불러 모을 수 있다.
(5) 글로벌로 나아가기 위해 필수적으로 영어강의는 해야한다.
(6) 어학연수 온 기분을 느껴 긍정적이다.

2) 반대론
(1) 영어 때문에 학생들과의 대화가 단절된다.
(2) 대학의 여건과 학생의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3) 자국어 경시는 정신적 황폐화가 엄청날 것이다.
(4) 학문은 그 뿌리가 흔들리고 학문의 정체성마저 상실케 될 것이다.
(5) 학업 성취도 낮고 교류도 많지 않아
(6) 영어 강의를 강제한다고 대학 수준이 높아지진 않는다.

5. 대학영어전용강의 문제점
1) 영어강의가 실시되는 것처럼 편법이 자행되기도 한다.
2) 기존에 임용된 상당수의 교수들이 영어강의에 부담을 느끼며 꺼리고 있다.
3) 알맹이 빠지는 수업이 될까 우려 된다.
4) 한국 학생은 들러리 서는 꼴이다.
5) 유럽출신 박사들은 임용과정에서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고 있다.
6) 영어를 잘하는 것과 강의를 잘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

6. 대학영어전용강의 문제점의 개선방안
1) 교수와 학생들에게 논리적으로 설득하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한다.
2) 영어로 강의할 과목과 강의할 교수진의 확보에 나서야 한다.
3) 영어강의 교수의 임용은 전공에 따라 그 수준을 차등화 할 필요가 있다.
4) 충분한 수의 영어강좌가 있는가를 우선 확인해야 한다.
5) 가혹한 조건속의 개선방향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1) 영어 관계학과에서 영어강의를 철저하게 시행하는 것이다.
(2) 어학원을 설립하여 모든 학생들에게 질 좋은 영어교육을 제공한다.
6) 영어와 한국어를 구분해서 강의해야 할 것이다.

Ⅲ. 결 론-영어 전용 교과의 효과적인 운영 전략

참고자료

본문내용

대학교 영어전용강의 영어몰입교육의 문제점과 해결방안0
Ⅰ. 서 론
요즘사회는 국제화, 글로벌화, 세계화로 인하여 영어교육의 열풍이 초중고등학교 포함하여 각 대학교에도 일고 있어 과히 영어 하나면 모든 일이 해결될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국내 대학의 국제화 전략에 맞추어 영어 전용 강의가 현재 많은 대학에서 운영되고 있다. 영어 전용 강의는 글로벌 인재 양성, 각 학교마다 증가하는 외국인 유학생에 대한 고려, 국내 학습자들에 대한 국제 감각의 배양, 영어가 중시 되는 사회적 요구에 대한 대비 등의 이유로 대학 영어강의 수를 확대하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글로벌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는 고대에서는 2016년까지 영어강의 비중을 31%에서 60%로 늘린다고 밝혔다. 한국학 등의 국어 관련 과목에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지역 내 대학들이 운영 중인 전공과정의 영어수업이 학생과 교수, 모두에게 반갑지만은 존재로 여겨지고 있다. 일부 학생과 교수들은 영어강의라는 이유로 수강신청을 하지 않거나 수업을 맞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학들은 평가를 절대평가로 바꿔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교수들에게는 별도 수당을 지급하는 유인책을 쓰고 있지만 큰 실효성을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에 올린 “영어강의”에 관한 의견은 대부분 그 효율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는, 다분히 비아냥거리는 논평으로 도배되어 있다. 학생들이 영어강의를 이해할 준비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또 영어강의를 하겠다고 임용 계약서에 서명한 교수들이 사실상 그럴 능력이 없는 상황에서 영어강의를 강행하는 것은 강의의 질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학생들에게 엄청난 고통을 준다. 대학 교육의 국제화의 한 방안으로 일부 대학의 강의들이 영어 전용 강좌로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원래의 목적과 취지와는 달리 영어 전용 교과가 효과적으로 운영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빈번하다. 기업에서는 영어 잘하는 학생들을 요구한다. 그러나 그들이 원하는 것은 전공과목을 영어로 공부한 학생

참고 자료

-강소연, 박혜선. (2004) 영어 강의의 실태 및 효과에 대한 학생들의 지각 성향에 관한 조사 연구. 연세교육연구, 17(1), 33-53.
-방성훈, 2011,아시아투데이, 대학생들 전공보다 영어가 더 중요한가요
-박혜숙, 박인우. (2006) 강의 언어가 강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교육과학연구, 37(3), 319-337.
-박혜숙, Jacobson, M., 최지영 (2004). 전공영어강의 개선을 위한 연구 및 제언, 대학 교육개발센테협의회 제 4회 동계 심포지엄 자료집, 159-176.
-소재응, 2008, 오마이뉴스, 준비 안 된 영어 강의, 교수와 학생 모두에게 손실
-송승철 (2000). 영어 강의를 말한다; 영어 수업,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들, 안과 밖. 영미문학연구, 9, 178-186.
-연세대인문학특성화사업단. (2007). 외국어 교육 모형 개발에 관한 보고서. 21세기 외국어 교육 모형개발 워크숍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