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득의 논리학
- 최초 등록일
- 2011.05.16
- 최종 저작일
- 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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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설득의 논리학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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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내용요약
현대사회만큼 설득이 중요한 시대는 없다. 물건을 팔기 위해 협상에서 이기기 위해 우리는 항상 설득을 해야 한다. 작게 보면 이런 눈에 띄는 설득부터 크게는 친구들과 모임을 정하고 애인과 데이트 약속을 하는 모든 행위들에 설득의 요소들이 포함되어 있다.
저자는 현대에 와서는 잊어버린 과거부터 존재해온 논리학의 정수들을 통해 현재를 사는 우리들이 배워야 할 것들을 일깨워 준다. 책에서 말하는 주요 이론들은 예증법, 삼단논법, 귀납법, 연역법 등이다. 예증법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토피카’ 즉, 논설이나 주장에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예들의 모음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저자는 평소에 다양한 격언, 역사, 학설 등을 준비하라고 말한다. 삼단논법은 어떨까? 삼단논법은 두 개의 전제와 한 개의 결론으로 이루어진다. 하지만 실생활에서는 전제를 생략하거나 두 개의 삼단논법을 합쳐서 사용하기도 한다. 책에서는 이 방법들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법과 상대방이 이러한 화법을 사용할 시 반론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책을 보면 다양하고 효율적인 논리학, 수사학 방법들이 나온다. 하지만 저자가 마지막으로 말하는 것은 진정으로 남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논리학의 여러 방법들 외에도 참신한 아이디어와 꾸준한 노력을 통해 설득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감상과 나의 다짐
책을 보면 논리학이 굉장히 오래 전부터 있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말인즉 오래 전부터 우리는 상대를 설득하는 기술을 익히려 노력해 왔다는 것이다. 설득이 왜 이렇게 중요한 것일까? 설득은 상대방을 내가 의도한 대로 움직이도록 하는 힘이다. 실력이 있어도 설득력이 없다면 공감을 얻을 수 없고 실력이 없어도 설득력이 있다면 공감을 살 수 있다. 상대방에게서 공감을 얻어내는 것이야말로 현대를 사는 비즈니스맨에게 가장 필요한 기술이 아닐 수 없다.
한편 토론에서 항상 상대방을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진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만약 그런 사람들이 존재한다면 그 사람들은 논리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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