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말과 20세기초 미의기준이었던 깁슨걸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11.05.22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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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깁슨걸에대하여 조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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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Gibson Girl 에대하여.
미국의 삽화가 C.D.기브슨(1867~1944)이 그린 1890년대에 유행한 의상 스타일의 여성상이다.
charles dana gibson
깁슨 은 아내를 모델로 하여 그림을 그려 그 당시의 미국 패션 걸의 전형적인 스타일이 되었다. 하이넥에 타이트한 웨이스트, 소매산에 주름을 잡은 여유 있는 소매와 벨 형식으로 된 스커트 등이다.
(깁슨의 일러스트)
`Gibson Girl`은 Gibson이 1890년대에 미국의 잡지들에 게재한 펜과 연필로 그린 여성 캐릭터에게 붙여진 이름이다.
1901년에 짧은 스커트라고하면 구두가 드러나 보이는 스커트였다.여자들은 둥근 빵모양의 큼지막한 모자에다 검은 점들이 찍힌 베일을 썼는데 이렇게 차리고 나서면 멋쟁이 부인들이 흡사 파리떼에 시달리고있는 것같이 보였다. 그러다 이른바 `깁슨걸`이 등장했다. 꿈꾸는 듯한 눈동자, 큐피트의 활같은 요염한 입술, 매혹적으로 흐트러진 머리카락,그리고 백조같은 목과 높이 쳐든고개, 이러한 모습의`깁슨걸`은 점잖은 부인 티를 내던 스타일과는 정반대되는 것이었고 머지않아 모든 여성들이 이를 이상적인 여인상으로 받아들이게 되었다.
(깁슨걸의 원조 까뮤클리포드)
처음 등장하자 마자 폭발적인 호응과 사랑을 받은 Gibson Girl은,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기 전 까지 20년 동안 지금의 미키 마우스와 같은 대중적 캐릭터가 되어, 벽지, 재떨이, 기념품, 식탁보, 기념품, 배게커버등 미국인들의 일상 생활에 깊이 침투하게 된다.
(우표에도 깁슨걸이..)
옷의패턴을 가시화한 대중적인 잡지들과 몽고메리 워드 (Montgomery Ward), 시어스 로벅 앤드 컴퍼니(Sears, Roebuck & CO)와 같은 사업체들의 우편주문 카탈로그 등을통해 미 전역 평범한 여성들에게까지 최신 유행을 제공했고, 우편주문 카탈로그 등을 통해 각종 실크, 레이스 그리고 양모스타킹도 포함해서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깁슨걸을 따라한 자매들. 예나지금이나, 김희선머리띠한다고 김희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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