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창과제[A+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1.05.26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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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판매시장선정>
어떤 제품을 파느냐도 중요하지만 어디서 제품을 파느냐또한 중요하다. 전문적으로 제품을 판매하는 상인들은 대량구매를 통한 원가절감, 오랜 경험으로 쌓인 판매전략, 체계가 잡혀있는 시스템, 빠른 배송과 깔끔한 포장. 무엇하나 비교해봐도 대학생 신분으로서 그들에게서 승산이 있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교수님께서 과제를 처음 내주셨을 때 상당히 당황하였다. 제품을 떼어와서 팔아야만 하는 것 인줄 알았다. 그렇다면 그런 전문상들과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을 전략을 마련해야 했다. 독특한 아이디어와 제품을 개발하여야 했기에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였지만, 쉽사리 떠오르지 않았다. 쉽게 할 수 있다면 모두들 성공했을 테니말이다. 차라리 직판이였다면, 인맥을 동원하거나 전문상들을 피해서 판매할 수 있었을텐데 라고 생각하는 순간, 전문상인이 팔기 어려운 시장이라고 번뜩 떠오른 것이 중고시장이였다. 공정한 매매가격의 기준이 없고, 상품의 비교 또한 쉽지 않다는 것은 전문상들과 일반판매자와의 차별을 감소시킨다. 그렇다면 중고시장중에서 어디에서 팔아야 할 것인지를 정해야했다. 무엇보다도 가장 잘 알고 직접 매매해본 경험이 있는 시장을 선정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였다. 아래와 같이 “키작은 남자”(이하 “키작남”)라는 홈페이지는 키작은 남자에게 잘 맞는 옷을 파는 시장이다. 기존의 매장을 가면 똑같은 사이즈의 옷이라도 잘 안 맞는 경우가 많다. 이는 그 브랜드에 따라 사이즈의 바로미터가 차이를 보이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더욱이 키가 작은 남자에게(키가 너무 커도 문제가 되겠지만) 기성복은 잘 맞지 않는다. 셔츠가 다 잘맞는데 소매가 길다던지, 허벅지는 꽉 끼는데 기장은 길다던지 하는 예이다. 슬픈이야기지만, 키작은 남자들을 위한 시장인 것이다. 또한 키작남 중고시장에서는 중고상품이 비교적 판매 성사율이 높고, 신용도도 좋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구매자와 판매자사이의 유대감이 작용한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한다.
<중고상품 팔기 위한 홈페이지로 [키작은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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