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사와 장기이식 윤리
- 최초 등록일
- 2011.05.31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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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뇌사와 장기이식 찬반
목차
들어가는 말
【뇌 사】
Ⅰ 뇌사의 정의와 판정기준
Ⅱ 뇌사의 종류
Ⅲ 각국의 뇌사판정기준
Ⅳ 죽음에 대한 종교적 비교
【장기이식】
Ⅰ 장기이식의 의의와 종류
Ⅱ 장기이식의 정당성 근거
Ⅲ 장기이식의 현황
Ⅳ 장기의 적출과 동의
Ⅴ 장기이식에 관한 입법례
Ⅵ 장기배분과 장기매매
【뇌사와 장기이식의 윤리에 관한 토론내용】
마무리하며
본문내용
마무리하며
들어가는 말
여기서 다루어야 할 주제는 뇌사와 장기이식에 관한 내용이다. 뇌사와 장기이식에 관한 내용을 알아보고 그에 따른 토론이 진행될 것이다. 뇌사는 최근에 많이 쓰이는 용어로 뇌가 완전히 파괴되어 다른 모든 장기의 기능적 중지가 절박하고 불가피한 상태로 뇌사의 원인은 교통사고나 기타 사고로 인하여 뇌가 좌상을 입고 파괴된 경우, 심한 타박상으로 뇌혈관이 터져 다량의 출혈열이 생겼을 경우, 가스 중독으로 오랜 시간 뇌에 산소공급이 중단된 경우 등인데 이때 회복 불가능한 상태에 이르게 된다. 그러나 최근에는 소생술의 발전으로 인공호흡과 혈액순환을 상당기간 유지할 수 있게 되었으며 과거에는 심장박동과 자발적인 호흡정지는 즉각적인 뇌의 죽음을 가져왔으며, 이와 마찬가지로 뇌의 파괴는 호흡과 혈액순환의 즉각적인 중지를 일으켰던 것이다. 그러나 뇌의 기능이 불가역적인 정지에 이르렀어도 인공적인 기계장치에 의해서라도 호흡이 가능하고 심장박동이 지속되는 데 죽음을 선포할 수 있는가에 대하여 찬반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먼저 뇌사에 관한 내용을 알아본다.
『뇌 사』
1. 뇌사의 정의와 판정기준
뇌사란 뇌간을 포함한 모든 뇌의 기능이 비가역적으로 소실된 상태를 말하는데, 이 경우 환자의 심장은 계속 박동을 하고 있으나, 자기호흡은 상실하여 인공호흡을 하여야한다. 원칙적으로 임상적 소견으로 뇌사를 진단하게 되는데 다음과 같은 기준을 사용한다.
선행조건
①뇌사를 초래할 만한 원인 질환이 확정되어 있고 치료될 가능성이 없는 기질적인 뇌병변이 있어야 한다.
②깊은 혼수상태로서 자발호흡이 없고 인공호흡기로 호흡이 유지되고 있어야 한다.
③전해질 및 산염기이상, 내분비이상 등과 같이 뇌사의 판단을 어렵게 하는 내과질환이 없어야 한다.
④약물이나 독물에 의한 중독 상황이 아니어야 한다.
⑤섭씨 32도 이하의 저체온이 아니어야 한다.
⑥쇼크(shock)상태가 아니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