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_서평
- 최초 등록일
- 2011.06.01
- 최종 저작일
-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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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에 대한 서평
목차
1. 서론
2.본론
3.결론
본문내용
자연에게 써 올린 반성문
-최재천의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효형출판, 2001)을 읽고
1. 서론
저자는 살아있는 모든 것에 관심을 가졌던 유년기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오랜 시간 동안, 줄곧 개미와 꿀벌, 거미와 여러 종류의 새들, 물고기들을 관찰하고 그들의 세계를 아주 가까이에서 지켜보았다. 동물과 인간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는 이 책에서 `개미 박사`로 알려져 있는 저자는 개미들의 사회를 아주 사실감 있게 표현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우리들이 미처 알지 못했던 여러 동물들에 대한 재미있고 흥미로운 사실들을 담아내고 있는 한편 인간의 본성과 인간 사회에 관한 이야기를 풍부하게 전해주고 있다.
2.본론
첫째 장에는 동물 속에 인간이 보인다는 주제로 돌고래의 따뜻한 동료애와 동물들의 자식입양, 동물 세계에서 벌어지는 죽음의 의식과 권력 다툼 등을 다루고 있다. 저자는 동물들도 남의 자식을 입양하는데 하물며 인간이 자신의 아이를 버리는 세태에 대해 개탄하며, 위험에 빠진 동료 고래를 구하려고 필사적으로 애쓰는 고래들의 따뜻한 동료애에 비해 주위의 소외 받는 사람들에 대한 조금의 이해와 배려도 베풀고자 하지 않는 우리 인간들의 모습을 신랄하게 대비시키고 있다.
둘째 장 `동물 속에 인간이 보인다.`에서는 동물 사회의 열린 경쟁과 동물들의 성에 따른 역할 분담 등을 담고 있다. 저자는 가정과 사회에서의 중요도에 남녀의 차이가 없는 동물 사회에 비해 아직도 남성 중심의 사회 구조를 갖고 있는 우리 인간 사회의 모순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셋째 장의 주제는 `생명, 그 아름다움에 대하여`로 호주제 등의 그릇된 인간 사회의 관습을 꼬집으며 동물 세계와 비교한다. 아울러 서로 가르치고 배우는 동물 세계의 감동적인 모습들을 그린다. 인간의 세계에는 호주제가 존재하고 여성은 권리를 보장받지 못한다. 동물의 세계에서는 부계사회란 존재하지 않는다. 이제 우리는 호주제라는 낡은 옷을 훌훌 벗을 때가 됐다.
마지막으로 네 번째 장 `함께 사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