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오노레 프레고나르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11.06.02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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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로코코의 대표화가,
장 오노레 프레고나르에 대하여 조사하였습니다.
유명한 그림과 제가 느낀 점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장-오노레 프라고나르 (jean-Honore Fragonard, 1732-1806)
: 프랑스 로코코 미술의 가장 로코코적인 화가, ‘장르 갈랑트’(연애풍속화)의 대가
프라고나르는 1732년에 프랑스 남부의 그라스에서 태어났다. 부모는 상업과 장갑 제작업에 종사했는데, 형편이 어려워져 그가 여덟 살 되던 해에 1738년 파리로 이사하였다. 그도 13살부터 공증인사무소에 나가 생계를 돕다가 일보다 그림에 재능을 보여 당대 전성기를 누리던 화가 부셰를 찾아가게 된다. 부셰는 기초를 배울 선생님으로 샤르댕을 소게했다. 잠시 샤르댕의 화실에서 배우다 부셰에게 간 것이 17세가 되는 1749년이었고, 거기서 스승에게 수업을 받으며 그의 일을 보조하다 20세가 되는 1752년에 왕립 아카데미 최고의 미술 경연 대회인 로마상에 응모해 수상하였다. 그의 인생은 정확하게 알려진 바가 없는데, 공적인 기관을 위한 작업을 거의 하지 않은데다가 작품을 완성한 년도를 적은 경우가 드물어
작품의 진위와 제작 시기등 기본적인 정보조차 논란의 여지가 많다. 그는 다양한 주제를 회화, 드로잉, 판화 등의 매체로 다루었는데 그 양식과 기법의 변화 폭이 매우 넓다. 변화한 방식 또한 일관되지 않아 더욱 다채롭다.
1749년 부셰는 애제자 장-오노레 프라고나르를 책임지고 돌보면서 자신의 후원자들에게 소개했다. 프라고나르는 오늘날 프랑스 로코코 회화의 마지막 위대한 미술가로 간주된다. 그는 시대적 취향을 대표하는 섬세한 감각의 소유자였다. 프라고나르는 빠른 시간 내에 수많은 후견인들을 얻을 수 있었는데, 그 중에는 루이 15세와 그의 애첩 퐁파두르 후작부인도 있었다. 프라고나르의 능력을 입증한 작품의 대형 그림 <자매들에게 아모르의 선물을 보여주는 프시케>였다. 이 그림은 아직 바로크 시대 특징을 보여준다. 겨우 스물한 살밖에 안된 화가는 이 작품에서 의미 있는 과거의 모범들을 인용했다. 전체 구성은 똑같은 테마를 다룬 자신의 스승 부셰의 태피스트리 작품의 초안을 따른 것이다. 그 밖에
참고 자료
네이버 캐스트 /오늘의 화가 프라고나르
<<바로크와 로코코>> 제르맹 바쟁 지음, 김미정 옮김, 시공사 출판 ,pp 190-192
<<어떻게 이해할까? 로코코>> 토마스 R. 호프만 지음/안상원 옮김,
도서출판 미술문화, pp.104-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