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질서의 지배자 마오쩌둥 논평 - 그는 과연 위대한 혁명가인가?

소개글

역사학 수업 과제로 썼던 리포트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Report
제 목 : 마오쩌둥,
그는 과연 위대한 혁명가인가?
1. 서론
나는 역사에 대해 배우는 것을 좋아하지만 역사에 대한 상식은 부족한 편이다. 그래서 사실 이번 학기에 역사학입문이 아닌 다른 여러 입문 수업에서 마오쩌둥의 이름을 들었을 때도 그가 누구인지 잘 알지 못했고 딱히 관심도 없었다. 그러던 중 역사학 과제로 제시된 책 중에 마오쩌둥에 관한 책이 있었고, 그 책의 제목이 나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무질서의 지배자 마오쩌둥……. 대체 마오쩌둥이 어떤 사람이기에 ‘무질서의 지배자라’는 수식어가 붙었을까? 게다가 중국인들이 마오쩌둥을 신처럼 떠받쳤고 지금도 그를 그렇게 존경한다기에 그 이유가 궁금해졌다. 그래서 나는 역사학 과제로 제시된 책 중 무질서의 지배자 마오쩌둥이라는 책을 선택해서 읽었다. 이 책은 중립적인 입장에서 마오쩌둥을 그려내고 있으며 전반부에서는 주로 마오쩌둥에 대해, 후반부에서는 그가 이끈 여러 운동과 혁명(?)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내가 혁명이라는 단어에 물음표를 붙인 것은 그가 행한 그런 일들이 과연 혁명이라고 할 만한 것인지 의문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일단 지금부터 무질서의 지배자 마오쩌둥이라는 책을 바탕으로 마오쩌둥이 일생과 마오쩌둥이 이끈 운동과 혁명(?)과 그 결과에 대해 알아본 후, 그에 대한 나의 의견을 제시하겠다.
2. 본론
2-1. 줄거리
1) 마오쩌둥의 탄생~정규군 입대 (정치적 자각과 현실에 눈을 뜸)
마오쩌둥은 중국이 역사상 가장 큰 치욕을 겪은 시기인 1893년, 후난의 창사 남서쪽으로 50km 가량 떨어진 사오산이란 마을의 기와지붕을 얹은 한 농가에서 태어났다. 6살 때부터 부모의 농사를 도운 그는 8살 때 마을의 서당에 입학한 뒤에도 농사를 거들었으며, 14살이 된 1907년 무렵 아버지에 의해 서당을 관두고 하루 종일 아버지를 돕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사촌이 그에게 ‘풍요로운 시대에 대한 경고’ 즉 성세위언이라는 제목의 책을 줬다. 그 책은 마오쩌둥에게 공부에 대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