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 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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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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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 하루 일상생활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날 것인가? 를 구체적으로 서술하시오.
- 어느덧 대학을 마치고 경찰이 된 종현이가 아침 알람소리를 듣고 일어났다. 하루가 시작되었다. 미정부에서 세계기온이 37oC로 올라갔다는 공식발표를 한지 10일만이다. 어느 때와 마찬 가지고 항상 에어컨을 켜두고 자는 것은 습관이 되었다. 이제는 너무 더운 나머지 집집마다 대형 에어컨을 구비하는 것이 집집마다 tv가 있는 만큼 생활화가 되었다. 몸도 이제는 적응되었는지 감기조차 걸리지 않는다. 습관적으로 tv를 켰다. 제주도가 점점 가라앉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유럽의 난리의 모습도 보여졌다. 지구가 너무 더워져 열사병으로 삶을 달리하는 이들이 갈수록 늘어만 가고 있다. 또한 허리케인이 남대서양을 강타하기 시작하였다. 미국 서부의 극심한 가뭄은 지역의 절반을 사막으로 변화시키고 전 세계에서 식량 부족을 일으켰다. 남쪽의 텍사스에서부터 북쪽의 캐나다 국경까지는 곡물이 전혀 자랄 수 없는 황무지로 변할 위험에 놓였다. 또 산의 빙하가 녹으면서 사람들은 물 공급을 받지 못하게 되어 전 인도 대륙이 생존을 위해 싸우고 있다. 가장 높은 산꼭대기만 제외하고 모든 빙하들이 사라지면서 수억 명의 인구에게 공급되는 큰 하천으로 녹아 흐르던 물의 흐름이 끊어지게 되었고, 해수면 상승으로 개발도상국가들의 해안 저지대 지역, 섬지역, 건조 목초 지역, 도시 빈민 지역 등에 식수의 유용상에 큰 변화가 야기되어 수질오염 문제가 발생되었으며, 고지대로 이주시켜 바이러스와 같은 질병의 형태를 변형시켜 질병이 만연하는 지옥과 같은 현상을 생생히 뉴스에서 전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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