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음악사 (중세, 르네상스, 바로크 시대)정리
- 최초 등록일
- 2011.06.12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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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음악사의 중세, 르네상스, 바로크 시대의 음악관과 시대적 배경 정리.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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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서양음악사
(중세,르네상스,바로크)
* 중세 *
중세시대의 여러 면모를 살펴보기 전에 중세의 생활과 다른 예술 분야에 관해 잠시 살펴보는 것이 그 시대의 음악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중세인들은 그들이 살던 도시의 한 가운데에 우뚝 솟은 건축물을 도시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다. 주변의 다른 건물들을 압도하고 있는 그 건축물은 그리스도교의 의식이 행해지는 교회로서 중세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으며 웅장한 모습만큼이나 그리스도교는 중세의 모든 문화와 중세인들의 사고에 영향을 끼치는 가장 큰 요인이다.
중세음악의 일반적인 특징을 알아보겠다. 중세부터 전해 내려오는 대다수의 음악은 교회 음악이다. 교회가 권장하는 음악은 주로 성악곡이다.
초기 교회음악은 단성음악이었지만 몇 세기 후에 가서 나타나는 다성음악은 바로 이 교회음악에서 발전된 것이다. 이과 같은 일반적인 특징은 중세의 세속음악에도 대체적으로 적용된다. 종교음악과 세속음악은 가사의 언어에 있어서는 다르지만, 음악 양식적인 면에서 많은 공통점을 갖고 있다. 음악이론도 9C에 체계화 되었다.(선법, 기보법 등)
초대교회의 음악은 시편창과 찬가창 으로 나뉜다.
시편창은 시편은 음절 수 가 서로 다른 시행으로 이루어졌다. 각 시행은 한 종류의 ‘시편 선율’과 ‘시편 형식’에 맞추어 낭송된다.
일반적으로 시편의 시행이 노래된 후에는 시편에 “대립되는 선율”,즉 안티폰이 이어진다. 이 때에 시편 시행의 길이가 서로 다르기에 ‘차이나는 부분’이 발생한다.
찬가창은 시편이 아닌, 새로 작시된 가사에 의한 노래를 포함한다. 찬가의 가사는 처음에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으로 시작되는 대영광송처럼 주로 산문시였다. 초기의 찬가들은 암브로시오와 힐라리우스에 의해 최초로 작시되었다.
성무일도는 수도원에서 수도승들이 매일 일정한 시간에 행하는 기도로 하루에 여덟 번 하게끔 되어 있다. 기도문, 성경독서, 시편과 찬미가를 부르는 것은 모든 성무일도에서 공통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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