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페셜 - 이제는 감성경영이다.
- 최초 등록일
- 2011.06.13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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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06년 3월 12일부터 19일까지 방영된 `mbc스페셜 - 이제는 감성경영이다`를 보고 쓴 레포트로, 간단한 내용정리와 느낀점을 정리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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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제는 감성경영이다.” 여성성을 강조한 감성경영으로 성공한 여성들
이번 MBC 스페셜의 주제는 성공한 여성 CEO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이들에겐 어떤 특별한 리더쉽과 경영방식이 있기에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일까?
1. 모토야 후미코
모토야 후미코는 일본 [APA]그룹의 CEO이다. APA는 일본 호텔업계에서 거대기업으로 자리 잡았고, 최근에는 최고층 호텔 마쿠하리를 인수했다.
APA가 유명해질 수 있었던 계기는 모토야 사장이 직접 출연한 광고 때문이다. 이 광고에 그녀는 직접 출연하여 본인이 사장임을 이야기하고 신뢰감을 주려했다. 물론 처음엔 그녀의 외모를 비하하며 최악의 광고라는 평을 듣지만, 그녀는 이에 좌절하지 않고 그녀를 비난하는 이메일에 일일이 답장하고 쿠폰서비스 등을 하며 자신의 fan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그녀는 대중에게 사랑받는 유명인사가 되었고, APA도 유명호텔이 되었다. 상처받고 좌절할 수 있었던 상황을 오히려 성공의 발판으로 만들어 회사를 주목받게 만든 그녀의 용기와 노력은 그녀가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존경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인 것 같다.
그녀는 매일 50개 이상되는 호텔 중 한곳을 정하여 출근한다. 그리고 직접 객실 청소상태를 검침하고 손님들을 맞이한다.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청결상태. 호텔이라는 기본에 가장 충실한 것이다. APA호텔엔 기존 호텔들에서 찾아보기 힘든 자판기, 동전세탁기, 전자레인지등이 구비되어 있다. 불필요한 서비스는 제거하고 고객의 의견을 수렴하여 만들어진 것이다. 모토야 사장은 직원들과 함께 종이학을 접어 손님들이 출장온 손님들부터 혼자있는 손님들의 외로움을 덜어주고 따뜻함을 느끼게 해준다. 이러한 섬세하고 고객의 마음을 읽은 실용적 서비스는 APA호텔을 최고의 호텔로 만들어주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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