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철골 구조물 사례 (하이페리온)
- 최초 등록일
- 2011.06.14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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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내에서 지어진 철골 구조물의 사례로써 하이페리온을 조사했습니다.
목차
- 구조적 특징
- 요소기술 ( 기둥 축소량 해석, 지연접합과 조절접합)
- 맺음말
본문내용
연직 하중은 SRC조 외곽 기둥과 콘크리트 코어월에 의해 지지된다. 코어월의 벽두께는 0.8~1.0m 정도에 달하며 SRC조 기둥의 경우 각 기둥마다 다르긴 하지만 지하 6층에서 6,000tonf 이상의 연직
하중에 저항하도록 설계되었다. 모든 연직하중은 콘크리트 코어월과 SRC조 기둥에 의해 하부로
전달되며 매트 기초를 통해 지반으로 전달된다. 그림에 나타낸 모서리기둥은 전체적인 연직하중 전달
시스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 기둥으로 수직부재 축소량 해석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하이페리온에 적용된 Outrigger 시스템은 고층화에 따른 과도한 횡변위를 제어하기 위해서 건물의
일부층을 강성이 큰 벽체나 트러스 형태의 구조물을 띠어 같은 형태로 설치하여 건물의 일부층을
감싸는 벨트 시스템과 횡하중에 저항하는 코어를 건물 외부기둥과 연결하는 Outrigger로 이루어진
구조시스템이다. 코어는 철근 콘크리트조, Outrigger 트러스는 철골조, 외부기둥은 SRC조를 사용하고
있으며 A동은 9층, 32층, 50층, B동은 9층과 32층에 Outrigger 트러스가 설치되었다. Outrigger
트러스가 설치된 층은 2개층 정도 높이의 설비층으로 사용되며 Outrigger 트러스를 통한 하중 전달이
특정 기둥에 집중되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모든 외곽 기둥은 벨트 트러스를 상호 구속되어 있다.
모든 횡력은 콘크리트 코어에 직접적으로 전달되거나 Outrigger로 연결된 외주기둥에 축력이
전달된다. 하이페리온 수직부재의 부등축소에 의해 Outrigger에 전달되는 부가응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Delay Joint와 Adjustment Joint를 적용하였다. Outrigger에 Delay Joint를 사용할 경우 시공 중에
작용하는 횡하중에 대해 코어 단독으로 저항하기 때문에 시공하중에 대해 반드시 해석을 수행하여
구조 안정성을 확인하여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