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기의 역사를 읽고

소개글

금융투기의 역사를 읽고

목차

없음

본문내용

금융투기의 역사
어려서부터 돈에 관심이 많았던 난 항상 금융에 대해서는 궁금해 왔지만 이과, 이공대를 다니면서 실질적으로 내가 수업을 듣고 배우는 과정에서 ‘금융’이라는 단어를 많이 접할 기회가 없었다. 대학교에 다니면서 이제 부전공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예전부터 관심있어하던 경영학을 공부 할 수 있게되어 3학년부터 차근차근 경영학과 과목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비로서 4 학년때 재무관리라는 과목을 듣게 되었는데 사실 사람들이 많이 어렵다고 많이 힘들것이라고 했지만 막상 교수님 수업을 처음 들어보니 내가 원하던 바와 아주딱 맞았습니다. 수업을 들으면서 교수님게서 추천해주신 책이 바로 이 ‘금융투기의 역사’라는 책이다.
이 책은 총 9장의 내용과 에필로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출판당시에 우리나라의 IMF위기 직후의 나온 걸로 나오는 데 역사에서 교훈을 얻는 것으로 그 누구도 가능하지만 교훈을 역사에 이용하는 것은 사실 어려운 것 같습니다. 주가가 하늘 높이 치솟고 있을 땐 사실 누구나가 도박장에서 룰렛을 땡겨서 잭팟을 터트리는 그런 쾌락으로 냉철한 이성을 가졌던 사람조차도 투기의 유혹에 쉽게 빠져들곤 하는 것과 같습니다. 주가가 어느정도 수준 이상으로 오른 뒤 차익실현을 하고 주식시장에서 재빨리 눈치를보고 빠져 나오는 사람들도 있지만, 반신반의하며 뒤늦게 주식시장에 뛰어든 사람들은 투기거품이 터지면서 고스란히 손실을 떠안는 사람은 역사에서부터 오랜 과거부터 지속되어 왔고,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이 책은 수많은 역사적 투기사건의 발생과 진원 그리고 진행과정, 결말에 대해 묘사하고 있는데, 반복되는 투기사건의 역사를 보고 과연 우리세대는 이것을 어떻게 해야 현명하게 대처하는 것인지를 생각할 수 있게 만드는 책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