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피치 독후감

소개글

항상 나는 프레젠테이션을 잘하게 되기를 기대해 왔다. 한번 씩 드라마에 나오는 대기업에서 하는 프레젠테이션을 보고 내가 그 상황에서 주인공처럼 프레젠테이션을 할 수 있을까? 또 막상 하면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많이는 아니지만 가끔씩 학교에서 발표수업을 하고 이번 수업 역시 앞에 나가서 많이 발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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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퍼펙트피치
항상 나는 프레젠테이션을 잘하게 되기를 기대해 왔다. 한번 씩 드라마에 나오는 대기업에서 하는 프레젠테이션을 보고 내가 그 상황에서 주인공처럼 프레젠테이션을 할 수 있을까? 또 막상 하면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많이는 아니지만 가끔씩 학교에서 발표수업을 하고 이번 수업 역시 앞에 나가서 많이 발표하고 하지만 성격이 내성적이고 소극적이어서 앞에 나가면 막상 생각처럼 안 되었다. 항상 내가 만족했던 발표를 한 적이 없었다. 그래서 표지에 나오는 스티브잡스의 관련된 책도 봤었고, 도서관 혹은 서점에서 관련 책들을 많이 봤다. 하지만 이번의 퍼펙트 피치는 정말 신선한 충격이었다. 이제까지 내가 생각하고 있던 프레젠테이션이 완전히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내가 생각하고 있는 그리고 가끔씩 했었던 프레젠테이션은 책에서 범죄라고 까지 말하고 있는 쪽에 가까웠다. 하지만 나뿐만 아니라 책의 저자까지도 만족하는 프레젠테이션은 손으로 꼽을 정도이다. 이책에서 이 방법들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나의 생각을 바꿀 수 있었다.
책은 총 9장으로 되어있고 다른 책과 마찬가지로 각각의 소주제들로 나뉘어 있다.
1장에서는 잘못된 프레젠테이션에 관한 내용이다. 잘못된 프레젠테이션의 특징은 청중이 정말로 원하고 필요로 하는 내용을 파악하지 못하는 것이다. 프레젠터는 항상 청중과 감정교감을 나누고 그들의 요구를 정확히 이해해야만 성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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