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지의 아트경영 홍보
- 최초 등록일
- 2011.06.19
- 최종 저작일
- 2005.10
- 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세계는 무한경쟁의 시대와 함께 디자인문화시대로 접어들었다. 산업이 고도화된 선진국에서는 이미 디자인을 새로운 경쟁수단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일반화된 패션은 물론이고 가전제품, 자동차 등 산업전반에 걸쳐서 세계시장을 주름잡고 있는 세계 일류상품은 모두...
목차
1. 조직체내 부서 현황과 PR부서의 위치
2. PR문제의 배경 및 문제발전 과정
3. PR활동
4. PR프로그램의 평가
본문내용
◈ ㈜쌈지 아트경영 홍보 ◈
1. 조직체내 부서 현황과 PR부서의 위치
㈜쌈지는 1984년 레더데코라는 이름으로 탄생하여 1992년 쌈지 브랜드의 런칭을 시작으로 현재에는 쌈지 외에 아이삭, 놈, 딸기, 니마, 진리와 그 외 사이버브랜드(이놈, 이지, 오디)가 런칭되어 있다. ㈜쌈지 내에는 각기 브랜드별로 디자인팀이 따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외에는 모든 브랜드를 공동으로 관리하는 홍보실, 총무경리실, 해외 기획실, 감사실, 개발실, 영업 생산관리실, 전산실로 나뉘어져 있다. 이들 부서들은 수평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각 부서간에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 쌈지의 경영자인 천호균씨의 독특한 발상과 경영은 사내 디자인실과 홍보실의 위상과 많은 관련이 있다. 각 브랜드별로 디자인팀이 구성되어 있고, 이 6개 브랜드들은 상호 차별화된 컨셉을 가지고 각각의 포지션에서 서로의 부진을 상쇄시켜 주며 리스크를 분산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또한 사옥 내에서도 주요한 의사결정 부서와 가까운 곳에 위치되어 있다. 디자인공간은 중앙 미팅룸을 중심으로 둘레에 자유롭게 브랜드별로 공간이 구획되어 있으며, 예술작품과 역발상적인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 디자인하면서 서로 커뮤니케이션 하는 데에 원활하게 되어 있다. 브랜드별 디자인팀 외에 인포디자인팀은 단순히 제품의 겉모양을 디자인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제품을 개발할 것인가 아이디어를 내놓은 팀이다. 디자인이 하나의 부서로서 존재하는 시대는 이미 지나갔다. 디자인 부서 외에 마케팅, 기획, 홍보, 생산, 엔지니어링부문에 이르는 타부서와의 동시공학적인 프로세스가 일반화하고, 언제든지 피드백이 가능한 유연한 조직 구조화가 지금 디자인경영의 실체이다. ㈜쌈지를 보아도 디자인실 만큼이나 홍보실의 중요도가 높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