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U 성과사랑 13주차 과제

소개글

성과사랑 13주차 과제입니다.

목차

<과제1>
▶ 교재 제12장 동성애 243p
1. 한국사회에 형성되고 있는 `동성애`・`트랜스젠더`의 사례를 들어 보고, 그에 대한 여러분의 견해는 어떠합니까?

<과제2>
▶ 교재 제14장 대중매체, 성과 사랑 291p
4. 최근의 매체에서 여성과 남성의 성역할표현은 어떠합니까?
tip) 어떤 매체인지 그 내용과 접한 경로에 대한 기술도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과제3>
▶ 교재 제15장 예술 속에 성과 사랑 308p
2. 유행가 가사를 시대별로 한 곡씩 선정하여 시대적인 배경을 고려하여 보편성과 특수성을 알아봅시다.
tip) 시대별로 한 곡씩 선정하라고 하면 너무 광범위 하죠? 그래서 1980년부터 2010년까지를 범위로 정하겠습니다. 10년 주기로 하여 1980년대, 19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의 각 유행가를 한 곡씩 선정하여 위의 질문에 답을 하시면 됩니다.

본문내용

SDU- 성과사랑 13주차 과제
1. 한국사회에 형성되고 있는 ‘동성애’ ‘트랜스젠더’의 사례를 들어 보고, 그에 대한 여러분의 견해는 어떠합니까?
이 과제를 통해 처음으로 막연하게 생각해오던 동성애와 트랜스젠더에 대해 깊이 생각 해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생각하면 할수록 이 문제점에 관한 나의 기준을 세우기가 참 힘들다는 것을 느꼈다. 한 문제를 생각해 볼 때, 어느 관점에서 볼 것이냐를 정해야 문제를 좀 더 쉽게 다룰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사실 내 입장은 양립에 가깝다. 종교적 관점에서 보면 이는 분명히 잘못된 일이다. 때문에 구약성경 레위기 20장 13절에는 “누구든지 여인과 동침하듯 남자와 동침하면 둘 다 가증한 일을 행함인즉 반드시 죽일지니 자기의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라고 쓰여 있다. 그래서 종교적 신념이 강한 나라에서는 지금도 동성애자를 처형하고 있다. 사회적 관점에서 보더라도 동성애와 트랜스젠더는 순리를 거스르는 일임에 분명하다. 인간은 남녀의 사랑을 바탕으로 태어나며, 각 성별은 그에 따른 성정체성이 전제되어야 한다. 동성애와 트랜스젠더가 나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진 않더라도 조그마한 물결은 큰 파장으로 돌아온다.
그렇다면 이러한 기준으로 바라볼 때 동성애와 트랜스젠더가 무조건 나쁘다고만 말할 수 있을까? 사회는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 종교와 정치, 사회의 통념속의 굴레 속에서 억압받던 시대는 지나가고 자유와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처음에 동성애는 사악한 원죄의 산물로 취급받다가, 정신적 요인에서 비롯된 성적 일탈행위로 규정되었다. 1970년대 들어 미국정신의학회는 공식적으로 동성애를 정신질환목록에서 삭제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