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여행

목차

1. 여행의 동기
(1) 이탈리아 `로마`
(2) `다빈치 게임`

2. STEP1 !
(1) 전체 일정
(2) 로마 기본정보
(3) 로마 교통정보

3. STEP2 !
(1) 1-DAY
(2) 2-DAY
(3) 3-DAY

4. INFORMATION

5. 예산

6. 형법적 판단

본문내용

》산타 마리아 마조레 교회 ( 살인의 시작 )
실제로는 가장 첫 번째로 살인이 일어난 장소이나, 소설에서는 늦게 알려지는데, 그것은 교황과, 추기경이 성탄절을 앞두고 민심을 고려하여 은폐함에 따라 생긴 일이다.
이 사건이 은폐되자 범인은 좀 더 다수의 사람들이 모여드는 곳에서 살인을 저지르게 된다.
첫 번째 살인은 산타 마리아 마조레 교회의 종탑에서 발생하였으며 종속에 발이 묶인 사체로 발견되었던 곳이다.

산타 마리아 마조레 교회는 다른 이름으로는 ‘바실리카 리베 리아나’라고도 한다. 로마의 4개 성당에 속하는 유명한 성당이다.
전설에 의하면, 352년 8월 5일 더운 여름날에 교황 리베리오는 꿈에 성모 마리아를 만나게 된다. 성모 마리아는 눈이 내린 자리에 교회를 하나 지으라는 계시를 내린다. 더운 여름에 눈이 올 리 만무하지만, 실제로 교황은 에스퀼리노(Esquilino) 언덕에서 교회가 세워질 만한 곳에 하얗게 눈이 내린 것을 발견하였고, 그 자리에 산타 마리아 마조레 성당을 세웠다고 한다. 소성당의 제단 위에 이 ‘눈의 기적’에 관한 내용이 부조로 그려져 있으며, 이러한 전설 때문에 교회는 매년 8월 5일 하얀 꽃잎을 흩뿌리며 ‘눈의 기적’을 경축한다.
교황은 352년에 계시를 받았으나 실제로 성당의 기초를 세운 것은 431년이다. 또 13세기에 개수되었고 그 후에도 여러 번 보수되면서 다양한 건축 양식들을 지니게 되었다. 교회 내부에는 미켈란젤로가 만든 예배당과 지하 묘지에 자리한 박물관이 있다.
우뚝 솟아 있는 높이 75m의 로마네스크식 종루도 멋스러운데, 오래된 기초 위에 1370~1378년 동안 개조한 것이다. 피라미드 모양의 뾰족탑은 16세기에 만들어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