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상 payment terms 사례 및 해설

소개글

계약상 payment terms 사례에 대해 알아봅니다

목차

1. 결제조건
2. 사례

본문내용

결제라고 하는 것은 비현금 지급수단으로 채권과 채무를 정리하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보자. 수입을 한 수출상이 수입상에게 현금을 바로 줄 수 있다면 결제라는 절차는 없다. (이를 지급이라 한다) 하지만 비즈니스에는 통상 현금보다는 신용을 제공할 수 있는 어음 방식이 쓰인다. 수출상은 어음을 발행하여 수취인인 은행에게 준다. 은행은 지급인으로 표시된 수입상에게 가서 돈을 받는다. 이런 과정을 채권자가 채무자에게 결제를 요구하는 것이라 역환(逆換)이라 한다. 순환은 채무자가 채권자에게 결제하는 방식이다.
무역거래에는 결제조건(payment terms)과 가격조건(price terms)이라는 것이 있다. 결제조건은 대금을 지급하는 방법을 규정하는 것이고 가격조건은 물건의 가격에 무엇이 포함되느냐를 정하는 조건이다. 결제조건은 신용장방식과 비신용장방식으로 나뉜다. 신용장 방식은 수출입 거래와 관련하여 가장 기본적인 결제 방식이다. 신용장(L/C)이란 Letter of credit 의 준말로 은행이 수출상에게 수입상인 자신의 고객의 신용을 보증 (즉, 수출대금을 받지 못할 시 은행이 대신 지급하겠다는 의사표시)하는 Letter를 써 준 데서 유래한다. 신용장이라는 은행의 지급보증을 받는 방식이다. 수출상은 신용장 방식을 통해서 거래처의 대금 결제 리스크를 일정부분 방어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