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강행실도(三綱行實圖)>와 이륜행실도(二倫行實圖)에 관한 고찰

소개글

문헌정보학과 고전적 자료론 과제물로서 조선조 교화서류의 대표서인 삼강행실도와 이륜행실도에 대해서 역사적 및 문헌학적으로 접근하여 작성한 보고서입니다. A+

목차

1. 들어가며
2. <삼강행실도(三綱行實圖)>
3. <이륜행실도(二倫行實圖)>
4. 나가며
※참고문헌

본문내용

조선은 건국 초기부터 유교 이념의 확립과 국민에 대한 교화가 정치과제였다. 법과 행정 질서를 통하여 건국이념인 유교를 구현하려고 노력하는 한편, 문화적으로도 백성들의 교화를 도모하였다. 백성을 교화(敎化)하여 통치의 수월성을 확보하고자 했던 것이다. 교화의 대표적인 정책은 서적의 간행과 보급이었다. 그래서 조선조 내내 유교적 이념에 입각한 교화서(敎化書)를 간행하게 된 것이다. 그와 관련된 서적으로는 <삼강행실도(三綱行實圖>, <이륜행실도(二倫行實圖)>, <오륜행실도(五倫行實圖)>, 등의 행실도류와 <내훈(內訓)>, <소학(小學)>과 같은 것들이 있다. 뿐만 아니라 효행과 관련된 유교의 <효경(孝經)>이나 불교의 <부모은중경(父母恩重經)>도 다양하게 간행, 유포되었다. 이들은 백성들의 기강을 확립하는 지침서처럼 활용되었다. 이러한 교화서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이른바 ‘행실도류’이다.

참고 자료

·한국학중앙연구원(2008), 『조선시대 책의 문화사』, 휴머니스트

·김항수(1998), 『<삼강행실도>의 종합적 검토: <삼강행실도>편찬의 추이』, 진단학회
·김항수(2003), 『조선전기 삼강행실도와 소학의 편찬』, 한국사상문화학회
·백두현(2009), 『훈민정음을 활용한 조선시대의 인민 통치』, 진단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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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2000), 『이륜행실도의 어휘 고찰』, 한국어의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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