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들러_리스트-800
- 최초 등록일
- 2011.06.30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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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권과법,영화감상문,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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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쉰들러 리스트 >
행정학과 20712244
김 은 지
오사카 쉰들러 라는 자는 나치당원의 일원이자 사업으로써 성공하고자 하는 야망을 가진 남자였다. 독일군에 점령되어 유태인이 학살받고 있는 그 때, 하나의 회사를 설립해서 큰 돈을 모으고자 했다. 다른 사람들보다 유태인을 고용하게 되면 임금도 적게 줘도 된다는 생각을 갖고 예전 회계사이자 유태인이었던 스턴과 함께 회사를 운영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직원들을 유태인이라는 이유로 학살하자, 육군 장교들에게 로비를 하면서, 자신의 회사 직원들은 죽이지 못하도록 부탁한다. 1100여명의 유태인들의 이름이 적힌 리스트가 이 영화의 제목이기도 한 쉰들러 리스트이다.
영화 속에서는 모든 사람의 생명은 귀하다는 생각이 없고, 그저 자신들이 독일인인지 또는 유태인인지 그것으로 사람대접을 받는지 못 받는지 결정된다는 것이 마치, 식민지 때의 일본과 우리나라의 관계가 떠올랐다. 특히 아몬 괴트라는 나치 친위대 소령은 문득 창밖을 바라보다 사람들이 일하는 속도가 조금만 느려도 총으로 쏴버리기도 했다. 쉰들러에 의해 생각을 다시 바꾸는 듯 했으나, 참고 거울을 보다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서둘러 내려간 어린아이의 뒤에다가 총을 겨누었다. 그는 유태인인 한 여자를 사랑했고, 그 마음을 접으려 여자를 때리기도 하였다. 왜 그렇게 까지 해야 했을까? 그것은 아마 그 여자를 자신과 같은 인간으로써 보지 않았음에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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