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우리나라의 세시에 따른 음식문화와 각 음식이 가지는 문화적 의미와 세시음식과 신분의 관계를 조사하였습니다 . 또한 식문화를 중시했던 우리 민족의 의식이 반영된 언어의 예와 식문화와 관련된 한자를 조사한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단순히 인터넷으로 검색하여 복사하여 붙이기한 자료가 아니고 아래의 참고도서를 통해 정보를 얻어 연구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Ⅱ-ⅰ. 세시에 따른 음식문화
1. 설
2. 대보름
3. 단오
4. 추석
Ⅱ-ⅱ. 금강산(金剛山)도 식후경(食後景)
1. 밥이 보약
2. 가난해도 하루 세끼, 부자도 하루 세끼
3. 먹어야 양반
Ⅲ. 세시음식과 신분
Ⅳ. 식(食)문화와 관련된 한자
Ⅴ.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세시기 중에서 가장 오래된 책으로 알려진 유득공의 「경도잡지」에서는 지금과 같은 세시음식이 18세기에 정착되었다고 알려진다. 또한 기후와 밀접한 관계에 있는 농경위주의 생활을 해온 우리 민족에게는 계절의 변화와 동반된 세시음식이 발달되었던 것이다. 이같이 오랜 역사와 당위성을 지닌 세시음식은 우리 민족의 음식문화와 불가분의 관계에 있었던 것이라 판단된다. 세시음식에 따른 음식문화의 발달과정과 그 문화적 배경에 대한 고찰은 당시의 우리 조상들의 식생활을 엿보고 문화현상까지 공시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세시음식 중에서도 특별한 의미를 지닌 음식이 발달되었다고 판명되는 명절을 설, 대보름, 단오, 추석이라 규정하고 이에 따른 음식문화에 대해 발표하고자 한다. 또한 우리 민족의 식(食)문화를 반영하는 관용 어구를 통해 우리 민족에게 식문화가 가지는 중요성을 되짚어보고자 한다.
Ⅱ. 본론
Ⅱ-ⅰ. 세시에 따른 음식문화
1. 설
1월은 양력으로 새해가 시작되는 달이나, 음력 1월 1일은 설 명절로 쇠는, 우리로서는 마지막달인 섣달이 되는 셈이다. 그 동안 마무리하지 못한 일들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는 달이므로 그의미가 매우 크다고 하겠다. 그러한 생각으로 정월에 해당되는 명절인 설과 뒤에 나올 대보름에 비중을 두었다.
참고 자료
「한국의 음식문화」, 이효지, 신광출판사
「한국 음식과 문화」, 김은실, 정해옥, 문지사
「식생활 문화」, 박춘란, 효일출판사
「식생활과 문화」, 김광호, 정지영, 신동주, 정은자, 박규동, 정은실, 광문각
「세시풍속과 우리 음식」, 조후종, 한림출판사
「한국식생활 풍속」, 강인회, 삼영사
「한국식생활사」, 강인회, 삼영사
「우리 문화 길라잡이」, 국립국어연구원, 학고재
「음식전쟁 문화전쟁」, 주영하, 사계절
「한국의 시절음식」, 김숙자, 지구문화사
「한자 제대로 배우는 교실」, 김경일 , 바다 출판사
「한자왕국」, 세실리아링크비스트, 청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