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의 기본원리와 병적 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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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ry의 보행분석 요약 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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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보행의 기본 원리¹
1. 기립 안정성
신체의 기립자세는 무게가 두발에 분포되어 있고, 근육의 작용은 최소로 요구된다. 안정된 기립자세 동안 균형에 대한 빔 측정은 머리 중앙으로부터 아래쪽으로 뻗어 요추 L4앞 1cm를 지나 족관절의 1.5-5cm 전족에서 멈춘다. 이때 고관절에서는 축의 약 0.6cm후방을 지나며 슬관절에서는 앞쪽을 지난다. 안정된기립자세 동안 하지자세는 중간입각기에서 사용되는 것과 유사하다. 그러므로 개인이 일어설 수 있는 능력은 보행 능력의 예비 테스트이다. 또한, 고유수용기의 기능적인 균형, 관절의 운동성, 근육의 조절 등은 자세 정렬에 꼭 필요하다.
2. 진행
이동 시스템의 기본 목적은 신체를 앞으로 움직여 현재의 장소로부터 손과 머리를 사용하여 새로운 장소로 이동하는 것이다.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추진력을 만드는 요소는..
1) 몸을 앞으로 기울여 체중을 앞으로 가져간다.
2) 한쪽 하지를 앞으로 스윙하는 힘 또한 추진력을 발생한다.
3) 입각기 말기에 가자미근과 비복근의 활성은 보행주기 동안 가장 강한 추진력을 발생시킨다.
이렇게 발생된 추진력은 하지의 3가지 라커(Rocker)시스템에 의해 보존된다.
1)뒤꿈치 라커
뒤꿈치는 축으로 이용되며, 발의 역할은 저측굴곡이다. 전경골근은 족하수를 감소시키며, 경골을 전방으로 끌어당긴다. 이로 인해 하지 진행이 유지된다.
2)족관절 라커
족관절의 축으로써 경골은 힘을 전방으로 이끄는 역할을 한다. 경골 진행 중 가자미근에 의해 하지의 진행이 감속된다.

참고 자료

1) Jacquelin Perry. GAIT ANALYSIS. 영문출판사.2006
2) 이상현. 보행 및 균형 장애를 보이는 노인 환자의 평가. 대한임상노인의학회추계학술대회.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