얄타체제의 국제관계

소개글

얄타체제의 국제관계

목차

I. 서론

II. 얄타체제
1. 얄타체제와 냉전체제
2. 얄타체제가 형성되기 전 국제정세
가) 대서양 헌장 (1941.8.14)
나) 제1차 카이로 회담(1943. 11. 22~26)
다) 테헤란 회담 (1943.11.28~29)
라) 제2차 카이로 회담(1943. 12. 2~7)
3. 얄타 회담
가) 얄타회의 소개
나) 참여국 입장
다) 얄타회담 내용
라) 얄타회담 결과

III. 얄타체제 전개
1. 냉전의 시작
2. NATO vs WTO
3. 핵 전쟁
4. 데탕트와 신데탕트

IV. 얄타체제의 붕괴

1. 몰타회담
2. 미w소 군축회담의 성공
3. 소련의 붕괴
가) 경제적 요인
나) 정치적 요인
4. 독일 통일

V. 결과

본문내용

I. 서론.
제 1차 세계 대전 이전까지만 해도 세계의 패권은 유럽을 중심으로 형성 되어있었다. 1차 대전 이후 미국이 강력한 세력으로 등장하고, 2차 세계 대전이 끝날 무렵에는 소련이 동북아시아에서 가장 강한 국가가 되었다. 이런 소련의 힘이 팽창 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힘을 가진 유일한 나라는 미국뿐이었다. 두 번의 전쟁으로 인해 유럽지역에서 나타난 힘의 진공상태에서 자연스럽게 미국과 소련의 힘으로 채워지고 있었다. 흔히 제 2차 세계대전 이후의 냉전의 시대를 가리켜서 얄타에서 몰타까지라고 한다. 얄타회의 이후 국제질서는 미국 중심의 자본주의진영 대 소련 중심의 사회주의진영 이라는 ‘양극구조’를 형성하였다. 그 후 프랑스 등 서유럽국가들의 핵무기 보유 등으로 1970년대 국제질서는 ‘양극구조 속의 다극구조’로 이행하였고 19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초 소련 등 사회주의권의 붕괴로 국제질서는 ‘단일-다극체제’로 이행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국제질서의 흐름을 따라 얄타체제의 형성부터 붕괴까지의 상황을 살펴보도록 한다.
II. 얄타체제
1. 얄타체제와 냉전체제
얄타체제란 유럽 및 세계질서의 안정을 위해 중부유럽의 무력화 즉, 독일의 분할과 약화라는 발상에서 서구와 사회주의권간의 완벽한 합의로 도출된 국제체제를 말한다. 반면에, 냉전체제는 이데올로기적 대립을 기초로 하여 구축된 사회주의의 동구 진영과 자유주의의 서구 진영간의 전면적인 대항체제였다. 이데올로기적 대립으로 형성된 본질적 성격과는 달리, 냉전의 대항체제는 물리적․실질적 내용에서 미․소간의 핵무기 체제의 대항, 즉 동․서간의 ‘핵 억지력’(Nuclear Deterrence)을 기초로 ‘공포 속의 균형’이 실현되는 국제질서를 형성시켰다. 또한 얄타체제와는 달리 동․서 진영간의 양극적인 대립을 형성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 직후 냉전이라는 동서간에 새로운 블록 형성에도 불구하고 UN을 기틀로 미국과 소련을 중심으로 한 국제질서 기본 틀은 변함이 없었기 때문에 냉전시기도 얄타체제의 연장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이기택 -----『국제정치사』 (일신사)
이와타 슈젠 -----『세계사 달인이 되는 책』 (행담출판)
디레, 호르스트 -----『세계사 수첩』 (민맥)
폴임 -----『세계사 1000장면』 (우리 문학사)
미어셰이머, 존 -----『강대국 국제정치의 비극』 (나남)
오기평 -----『세계외교사』 (박영사)
개디스, 존 루이스 -----『새로쓰는 냉전의 역사』 (사회평론)
김용구 -----『세계외교사』 (서울대학교 출판부)
레이놀즈, 데이비드 -----『정상회담:세계를 바꾼 6번의 만남』 (책과함께)
안현식, 구본학 외 -----『교정책론』 (을유문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