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 다큐 감상문] 울지마톤즈 - 줄거리요약 및 감상평
- 최초 등록일
- 2011.08.08
- 최종 저작일
- 2011.08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 본 문서는 한글 2005 이상 버전에서 작성된 문서입니다.
한글 2002 이하 프로그램에서는 열어볼 수 없으니, 한글 뷰어프로그램(한글 2005 이상)을 설치하신 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 A+ 다큐 감상문] 울지마톤즈 - 줄거리요약 및 감상평
울지마톤즈, 다큐 감상문, 다큐멘터리 감상문, 이태석, 영화감상문, 영화감상평
목차
1. 다큐 소개
2. 줄거리요약
3. 감상평 / 나의생각
본문내용
[ 본문 일부분 발췌 ]
얼마 전에 ‘울지마 톤즈’를 봤다. 절대 울지 않기로 유명한 딩카족과 마찬가지로 나도 수많은 사람들이 보고 울음을 멈출 수 없었다는 이 영화를 보면서도 약간 과장하자면 눈 한 번 깜빡거리지 않고 끝까지 화면 앞에 버티고 있었다. 심지어 딩카 브라스 밴드가 이태석 신부 사진을 들고 행진할 때 딩카족 사람들마저도 눈물을 흘렸지만, 나는 울지 않았다. 영화를 다 본 뒤 왜 눈물이 나지 않았는가를 생각해 보면, 이태석 신부가 보여준 그 위대한 행보에 완전히 압도당했기 때문일 것이다. 신 앞에서는 너무나도 보잘것없는 존재라는 사실은 교인이 아니더라도 이미 인식하고 있지만, 같은 사람이라도 그 숭고함에 사로잡혀 꼼짝도 할 수 없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이 영화를 보면서 깨달았다.
[ 감상평 / 나의생각 ] 일부분 발췌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몸소 보여주었던 고 이태석신부. 최근에 국민훈장까지 받았다고 한다. 스스로의 안락함과 편안함을 포기하며, 사랑을 나누어주었던 고 이태석 신부.
인간이 얼마나 아름다워질수 있는지, 진짜 천사같은 사람이란 어떤 사람인지, 이 영화를보며 다시한번 생각해보게되었다. 나도 저런 아름다운 사람이 될수 있을까?
고 이태석신부 되긴 힘들것 같다. 하지만 최소한 그의 반이라도 닮으려 노력하며, 나보단 남을 생각하며, 약자를 배려하며, 그렇게 살아갈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