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관경영론 결제시스템
- 최초 등록일
- 2011.08.09
- 최종 저작일
- 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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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금융기관경영론 결제시스템
목차
Ⅰ. 지급결제란 ?
Ⅱ. 거액결제시스템
Ⅲ. 소액결제시스템
Ⅳ. 증권결제시스템
Ⅴ. 외환결제시스템
본문내용
우리나라의 주요 지급결제시스템
Ⅰ. 지급결제란 ?
지급결제란 실물거래, 금융거래 등 각종 경제활동에 따라 발생하는 거래당사자간의 채권·채무관계를 화폐적 가치이전을 통해 청산하는 행위를 말한다. 이러한 지급결제를 가능하게 하는 지급수단, 지급결제참가기관, 금융기관간 자금이체시스템 및 업무규정 등을 총칭하여 지급결제제도라고 한다.
지급수단은 현금과 비현금 지급수단(어음·수표, 은행지로, 은행공동망을 통한 계좌이체, 신용카드 등)으로 구분된다. 지급결제참가기관에는 은행·신용카드회사 등 지급결제서비스 제공기관과 지급결제서비스 제공의 결과로 발생하는 채권·채무를 집계하여 결제차액을 산출하는 청산기관, 그리고 결제차액을 각 참가기관간 당좌계정을 통하여 최종 결제하는 중앙은행이 있다.
지급결제제도는 금융의 인프라로서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작동되어야 금융제도의 발전과 건전한 신용질서의 유지는 물론 통화신용정책의 효과적인 운용도 기대할 수 있다. 이를 위한 지급결제시스템의 운영원칙에는 국제기구가 제정한 국제기준, 각국이 제정한 지급결제 관련 법률, 중앙은행이나 감독기관이 제정한 규정 및 지급결제시스템 운영기관이 자체적으로 정한 업무규약 등이 있다.
국제기준으로는 국제결제은행(BIS)의 지급결제제도위원회가 2001년 1월에 제정 발표한 ‘중요지급결제시스템의 핵심원칙’이 대표적이다. 동 핵심원칙에는 지급결제시스템의 안전성 및 효율성 확보에 필요한 10대 원칙과 동 원칙을 이행하기 위한 중앙은행의 4대 책무가 있다. 이 핵심원칙은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World Bank)의 금융부문 평가프로그램에 포함되어 회원국의 금융시스템 안정성 평가에 활용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IMF 및 세계은행의 회원국으로서 BIS 제정 핵심원칙을 지급결제시스템 운영 및 관리의 기본으로 삼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은행이 지급결제제도 전반에 관한 책임과 권한을 가지고 있다. 한국은행은 중앙은행으로서 법정화폐를 발행할 뿐만 아니라 금융기관에 대한 최종결제서비스의 제공, 거액결제시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