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24절기
- 최초 등록일
- 2011.08.09
- 최종 저작일
- 2010.06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우리나라의 24절기정리한것입니다.
목차
1. 봄
1.1 입춘 [立春]
1.2 우수 [雨水]
1.3 경칩 [驚蟄]
1.4 춘분 [春分]
1.5 청명 [淸明]
1.6 곡우 [穀雨]
2. 여름
2.1 입하 [立夏]
2.2 소만 [小滿]
2.3 망종 [芒種]
2.4 하지 [夏至]
2.5 소서 [小暑]
2.6 대서 [大暑]
3. 가을
3.1 입추 [立秋]
3.2 처서 [處暑]
3.3 백로 [白露]
3.4 추분 [秋分]
3.5 한로 [寒露]
3.6 상강 [霜降]
4. 겨울
4.1 입동 [立冬]
4.2 소설 [小雪]
4.3 대설 [大雪]
4.4 동지 [冬至]
4.5 소한 [小寒]
4.6 대한 [大寒]
본문내용
24절기
1. 봄
1.1 입춘 [立春]
24절기 중 첫번째 절기. 대한(大寒)과 우수(雨水) 사이에 있다. 보통 양력 2월 4일경에 해당하며, 태양의 황경(黃經)이 315°일 때이며, 입춘은 봄의 시작이라는 의미이다. 입춘은 음력으로 주로 정월에 드는데, 어떤 해는 정월과 섣달에 거듭 드는 때가 있는데, 이럴 경우 ‘재봉춘(再逢春)’이라고 한다. 봄이 시작되는 계절이지만 아직 추위가 강하다.
1.2 우수 [雨水]
24절기 중 두 번째 절기. 음력으로는 대개 정월에 들며 , 입춘 입기일(入氣日) 15일 후인 양력 2월 19일 또는 20일이 된다. 우수라는 말은 눈이 녹아서 비가 된다는 의미이다. 이제 추운 겨울이 가고 이른바 봄을 맞게 되었다는 것이다. 예로부터 `우수·경칩에 대동강 물이 풀린다`고 하였는데, 날씨가 많이 풀리고 봄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시기로서 새싹이 난다.
1.3 경칩 [驚蟄]
24절기 중 세 번째 절기(節氣). 계칩(啓蟄)이라고도 한다. 태양의 황경(黃經)이 345도에 이르는 때로 동지 이후 74일째 되는 날이며, 양력으로는 3월 5일 무렵, 경칩은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시기이다. 이 시기에는 겨울철의 대륙성 고기압이 약화되고 이동성 고기압과 기압골이 주기적으로 통과하게 되어 한난(寒暖)이 반복된다. 그리하여 기온은 날마다 상승하며 마침내 봄으로 향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