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기초전기실험(기전실) 실험ac7.결과보고서

소개글

새로 바뀐 교재(Robert L.Boylestad, Introductory Circuit Analysis)로 수업하는 기전실 보고서 입니다. 성적은 A+ 받았습니다.

목차

[1] 실험 결과
[2] PROBLEMS
[3] 고찰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3] 고찰
이번 실험은 오실로스코프를 이용해 위상각을 측정해 보는 실험이었다. 오실로스코프로 위상각을 측정할 때에는 dual-trace, 리사주 패턴을 이용한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이번 실험에서는 두 방법 모두 실험해 보았다.
Part1은 간단한 RC회로에서의 저항의 전압과 공급 전원의 위상각을 측정해 보는 실험이었다. 이 실험에서는 dual-trace를 이용해 위상각을 측정했다. 그리고 저항이 증가함에 따라 위상각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관찰하여 보았다. 이론상으로는 저항이 증가할수록 위상각이 작아지는데, 실험값을 이용해 페이저도를 그려보니 그 이론이 맞다는 것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었다. 실험값 또한 이론값과 거의 비슷한 값이 나와서 이론을 충족시켜 주었다. 이론값과 실험값이 거의 비슷하게 나온 가장 큰 이유는 우리조의 오실로스코프가 디지털 방식이라 칸 수를 숫자로 표시해주고 p-p값을 숫자로 표시해 주기 때문에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아날로그 보다는 오차가 작을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된다.
Part2에서는 Part1과 같은 회로에서 캐패시터의 전압과 공급 전원과의 위상각을 측정해 보았다. Part1과 마찬가지로 dual-trace를 사용하여 측정하였고, 그 값 또한 이론값과 거의 일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주 작은 오차의 발생 원인은 아무래도 AC 전원이기 때문에 계속 변하는 순간을 잡는 오실로스코프의 오차를 꼽을 수 있겠고, 각종 실험도구의 내부저항 등도 생각해 볼 수 있다. 그래도 우리 조는 디지털 방식의 오실로스코프이기 때문에 비교적 아주 작은 오차값을 보여주었다. Part1에서도 아주 작은 오차를 보였는데 Part2에서도 마찬가지로 아주 작은 오차를 보여서 디지털 방식의 정확성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 또 Part1에서 구한 저항의 전압과, Part2에서 구한 캐패시터의 전압의 합이 90도임을 3가지 저항값에서 확인해 볼 수 있었다. 특히 딱 90도가 나온 3.3kΩ에서의 실험은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나머지 저항값에서도 거의 90도에 근접한 값을 보여주어서 오차 범위 내에서 이론이 성립한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었다.

참고 자료

Robert L.Boylestad, Introductory Circuit Analysis, Prentice Hall, 2006